응답하라, 90년대 복고 패션!
2013년을 휩쓴 복고 열풍! 패션계 시계는 1990년대에 머물렀다. 그때 그 시절, 패션계를 장악했던 아이템과 ‘촌티’없이 모던하게 입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름하여 응답하라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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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hye_won08 1번이요. 보통 떡볶이 코트에 수트가 안 어울릴 거라 생각하는데 떡볶이코트 특유의 직선적인 디자인이 수트의 포멀한 매력과 잘 어우러진 것 같아요. 덕분에 ‘레드’ 컬러가 더 섹시하게 느껴지네요!
@whitewood_cl  2번이요. 밝은 원색의 코트는 자칫 가벼워 보일 수 있는데 안에 블랙카디건을 매치하니 컬러 밸런스가 맞아 보이네요. 아우터와 셔츠의 칼라, 벨트까지 깔맞춤한 센스도 보는 재미를 더하네요.
@Seol_A_K 2번. 노란색을 무지 좋아해서 2번 룩에 눈길이 가네요. 더플 코트는 영하고 밝게 연출하는 게 좋더라고요. 젊으니까 밝고 통통 튀는 느낌으로 캐주얼하게 연출하는 것을 추천해요!
드라마에 힘입어 다시금 회생한 ‘90년대’ 패션 메가트렌드. SPA 브랜드부터 하이 브랜드까지 장악하며 그 기세가 등등하다. 더플코트, 청청패션, 힙합 패션 등 90년대 패션트렌드의 키 워드들이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가장 우세는 단연 ‘더플 코트’! 클래식하고 캐주얼한 동시에 귀엽기까지 하니 남녀노소 누구나에게 부담 없이 어울린다. 90년대 패션 재현하기 위한 몇 가지 팁으로 ‘촌티’는 벗고 모던하게 연출해보시라! 

2013 F/W 맨즈컬렉션에 소개된 더플코트를 한데 모았다. 컬러부터 디자인까지 각양각색. 컬러도 큰 차이가 없다. 다만 디자인과 소재에 차이를 뒀다.

'더플 코트'의 기본 소재는 묵직한 양모 직물. 이번 F/W 시즌엔 더플 코트에 레더를 더해 시크한 멋과 보온성에 집중했다. 기본 포켓과 여밈 디테일을 제외한 싱글 코트 디자인이지만 퍼와 가죽을 트리밍한 특징 역시 더플코트를 세련되게 즐길 수 있는 트렌디한 방법.

반팔로 된 폴로 셔츠나 체크 셔츠를 소매가 긴 티셔츠와 레이어드한 스타일이 대두되던 90년대. 현재라면 얼토당토않은 패션 스타일링이지만 그 당시엔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트렌디한 ‘옷 맵시’였다. 지금까지도 환절기와 겨울철에 적극 활용되는 레이어링 패션. 90년대 레이어링의 ‘촌티’를 싹 벗기고 현대적인 무드로 재충전하고 싶다면? 미래적인 분위기의 ‘기하학적 패턴’이 답이다(체크는 금물). 지그재그나 선 등의 반복적인 무늬가 이너웨어나 셔츠의 칼라 또는 의상 전체에 더해져 모던한 분위기로 업 시킬 것. 베이스볼 점퍼나 포멀한 재킷에도 응용해보자.

일명 ‘청+청 패션’은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 받아 온 복고패션 중 하나다. 데님에 데님을 매치한 단순하기 그지 없는 스타일 공식이지만 성공적인 청청 패션을 위해선 센스 있는 한 수가 필요하다. 데님 아우터의 디자인을 바꿔보는 것(레더재킷이나 베이스볼 재킷 디자인 등 모두 좋다). 그리고 데님팬츠의 패턴을 가미하는 방법(잔잔한 체크패턴이나 페이즐리 패턴 또는 도트무늬 등). 마지막으로 클래식한 아이템을 더해 레트로 무드를 절제하는 것까지!  
Credit
- ONLINE EDITOR 유리나
- PHOTO IMAXREE
- DESIGN 하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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