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
스타들의 아름다운 러브레터!
온전히 자랑하지 못한 청소년 '한부모'로부터 떨어져 입양을 기다리는 어린 천사들과 이 시대 가장 '핫'한 10팀의 아이돌들이 만났다. 사진가 조세현이 이 천사들을 카메라 앞으로 불러 낸 또다른 이유는 생명의 소중함과 동시에 우리의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또 다른 대상이 있음을 일깨우기 위해서다. 아이들의 눈빛과 같은 '순수'를 데가로 진행된 조세현의 열한번째 사진전 <천사들의 편지>의 이야기를 <엘르>가 미리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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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EDITOR 김미구
- PHOTO 조세현
- DESIGN 하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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