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이 잘 어울리는 남자 배우들!
영화 속 캐릭터를 위해 여장도 불사르는 남자 배우들. 과감한 컬러와 아찔한 속눈썹 등으로 여자보다 화장이 잘 어울리는 할리우드 남자배우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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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을 비롯해 많은 남자 배우들이 추천 영화로 손꼽은 영화이기도 한 <벨벳 골드마인>. 영화의 주연을 맡은 배우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는 1970년대 영국 글램 록의 최고 스타였던 브라이언 슬레이드를 완벽하게 연기했다. 블루 아이섀도, 살구 빛 볼터치, 블루 립 등의 메이크업과 블링블링한 글램록 의상으로 화장남자를 리얼하게 표현했다. 당시 데뷔 5년 차였던 조나단의 이런 변신은 대중에게 큰 충격을 주기도 했지만 스스로에게 연기의 전환점이 된 주옥 같은 작품이다.

배우 조니 뎁은 영화 <캐리비안 해적>에서 스모키 아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선 레드 립 메이크업, <다크 섀도>의 고딕 메이크업 등 카멜레온보다 더 화려한 변신을 했다. 하지만 그의 ‘꽃역사’ 시절은 누가 뭐래도 <비포 나잇 폴스>의 봉봉. 동성애자인 캐릭터를 맡은 조니 뎁은 보다 리얼하게 표현하기 위해 길고 풍성한 속눈썹과 다소 우스꽝스러운 풀 메이크업조차도 적극 수용! 여기에 여성이 지닌 새침한 표정과 요염한 포즈를 꼼꼼하게 관찰하며 분석적인 명연기를 펼쳤다.

‘뇌쇄적인 눈빛의 여배우?’라 예상했겠지만 그녀(?)는 배우 주드 로다. 영화 <레이지>에서 미스터리한 슈퍼모델 밍크스를 소화했다. 실제 모델인 릴리 콜이 함께 등장했음에도 영화를 본 관객들은 모두 주드 로에 열광했다는 후문. 새빨간 배경 앞에서 그는 그윽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칠흑 같은 웨이브 헤어 스타일, 쇄골라인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튜브톱 의상들로 요염한 자태를 뽐냈다.  
Credit
- ELLE ONLINE EDITOR 유리나
- PHOTO DAUM MOVIE
- DESIGN 오주희
엘르 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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