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9년 만에 밝혀지는 퓨리오사의 과거, '매드맥스 사가' 개봉 정보.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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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탄생시킨 <매드 맥스> 시리즈를 30년 만에 완벽한 여성 서사로 바꿔낸 조지 밀러 감독. 그의 2015년 영화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분노의 도로)는 퓨리오사(샤를리즈 테론)라는 강인한 여성 캐릭터를 남겼습니다. 이후 감독이 퓨리오사를 주인공으로 하는 <분노의 도로> 프리퀄 작품을 구상하고 있다는 소식은 여러 차례 전해졌지만, 기다림은 길어져만 갔죠. 그 사이 영화 제목이 '퓨리오사'가 될 것이다, '웨이스트 랜드'가 될 것이다 말도 많았고요.
<분노의 도로> 9년 후, 드디어 <매드 맥스> 5편이 나옵니다. 예고된 것처럼 퓨리오사가 주인공이고, 타이틀은 <퓨리오사: 매드 맥스 사가>로 결정됐어요. 5월 개봉을 앞두고 포스터와 예고편들이 풀리는 중입니다. 영화의 배경은 문명 붕괴 45년 후인데요.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안야 테일러-조이)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립니다. <분노의 도로>보다 이전 시점인 터라, 퓨리오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퀸스 갬빗>에 나왔던 안야 테일러-조이가 연기합니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는 평온했던 녹색의 땅에서 갑작스럽게 납치당한 어린 퓨리오사의 이야기가 담겼는데요. 황무지에서 살아남기 위한 그의 고군분투에는 <매드 맥스> 시리즈 특유의 질주 액션도 포함됐습니다. 퓨리오사가 시타델의 독재자 ‘임모탄 조’와 직접 마주하는 장면은 시리즈 팬들에게 어딘가 뭉클한 감정을 선사하기도 하고요. 이번 영화의 빌런 디멘투스 역은 크리스 헴스워스가 맡았습니다.


<분노의 도로> 9년 후, 드디어 <매드 맥스> 5편이 나옵니다. 예고된 것처럼 퓨리오사가 주인공이고, 타이틀은 <퓨리오사: 매드 맥스 사가>로 결정됐어요. 5월 개봉을 앞두고 포스터와 예고편들이 풀리는 중입니다. 영화의 배경은 문명 붕괴 45년 후인데요.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안야 테일러-조이)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립니다. <분노의 도로>보다 이전 시점인 터라, 퓨리오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퀸스 갬빗>에 나왔던 안야 테일러-조이가 연기합니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는 평온했던 녹색의 땅에서 갑작스럽게 납치당한 어린 퓨리오사의 이야기가 담겼는데요. 황무지에서 살아남기 위한 그의 고군분투에는 <매드 맥스> 시리즈 특유의 질주 액션도 포함됐습니다. 퓨리오사가 시타델의 독재자 ‘임모탄 조’와 직접 마주하는 장면은 시리즈 팬들에게 어딘가 뭉클한 감정을 선사하기도 하고요. 이번 영화의 빌런 디멘투스 역은 크리스 헴스워스가 맡았습니다.
Credit
- 에디터 라효진
- 사진/영상 워너브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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