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페이지를 읽으시려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주세요!
티모시 샬라메
최근 영화 <듄: 파트2> 홍보차 내한한 티모시 샬라메! 앞서 한국 입국 당시, 본인 몸만큼 커다란 가방을 메고 와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지난 28일, tvN <유퀴즈 온더 블럭>에서 이에 대한 답변을 전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티모시 샬라메는 가방 관련 질문을 받고 "책을 굉장히 많이 가져왔다. 영화 관련해서 리서치를 계속 해야 했다"라고 답했습니다. 책에 이어, 노트북과 태블릿PC도 가져왔다고 설명했죠. 참, 비행기에서 입은 잠옷도 있었다고 하네요.
<유퀴즈> 티모시 샬라메
이처럼 티모시 샬라메는 가방 가득 책을 챙겨올 정도로 지적인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그런가 하면 진솔한 태도로 임하며 소탈한 매력도 보여줘 눈길을 끌었습니다. 대표적으로 "거울 보면 어떤 기분이 드냐"는 질문에 "얼굴 생각은 딱히 안 하고 그냥 여드름 짠다"라는 답변을 들 수 있죠. 티모시 샬라메는 이어 "혼자 있을 땐 가면을 벗는다. 진짜 내 얼굴이 있다"라면서 한 번 벗겨 보시겠냐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Credit
- 글 이인혜
- 사진 tvN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엘르의 최신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