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바프 찍는 전현무, 이번에 도전한 이색 운동은? #스타다이어트

 
전현무가 바디프로필을 목표로 다이어트에 돌입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는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운동과 식단 관리하는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다이어트 위주로 흘러가 눈길을 끌었어요. 그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페르시아 전사 운동으로 불리는 '주르카네'로 하루를 시작했는데요. 주르카네는 방망이처럼 생긴 도구를 다양한 자세로 휘두르는 동작이 주를 이루는 운동. 꾸준히 하면 근력과 지구력 향상은 물론 체중 감량 효과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아침운동에 이어 전현무가 실천한 것은 일명, '애사비(애플 사이다 비네거) 다이어트'! 사과발효식초를 섭취해 살을 빼는 방법을 말하는데요. 실제로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이는 사과가 자연 발효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초산이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기 때문. 초산은 지방합성을 억제하는 데 이어, 지방연소 또한 촉진하거든요. 당 흡수를 억제해 칼로리 섭취 열량도 줄여주고요. 다만 원액 그대로 섭취하면 위 점막 등에 손상을 줄 수 있기에 물이나 탄산수에 희석해 마셔야 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다음으로, 전현무는 아쿠아로빅에 도전했어요. 아쿠아로빅은 물속에서 에어로빅을 즐기는 운동을 말하는데요. 신나는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이는 만큼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적이에요. 수중 운동인 만큼 다른 운동보다 열량이 많이 소모되는 것도 장점! 꾸준히 하면 어느새 슬림해진 자신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거예요. 실제로 전현무는 이날 50분 정도 아쿠아로빅을 했는데, 운동 후 0.5kg이 빠져 눈길을 끌었답니다. 전현무는 이어, 다이어트 식단으로 한 끼를 해결했어요. 칼로리는 낮고 포만감은 높은 알배추를 활용해 알배추찜을 만들어 먹었거든요. 식사를 마친 후 디저트로는 두부 티라미수를 즐겼고요. 두부 역시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터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인 만큼 그가 선보인 디저트도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전현무는 앞서 다이어트를 위해 받았던 유전자 검사 결과도 공개했어요. 몸을 분석한 결과에 맞게 운동을 하겠다는 마음에서 받았던 검사였는데요. 그는 비만과 체지방량에서 주의를 필요로 한다는 문구를 보면서 낙담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혹독한 관리를 다짐하며 4월 중순 멋진 피지컬로 변신하겠다고 예고해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