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kg 가까이 빼고 벌크업 성공한 스윙스의 관리 비결 #스타다이어트

 
래퍼 스윙스가 탄탄한 근육질 체형을 자랑했습니다. 벌크업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이는 꾸준한 운동에서 비롯된 성과로 보여요. 그는 평소 주짓수와 풋살, 헬스 등 운동하는 모습을 SNS로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한 바 있거든요.
  
  
이뿐만이 아닙니다. 스윙스는 앞서 20kg 가까이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된 적도 있어요. 2021년 6월 103.4kg였는데, 2년만에 18kg 감량에 성공했거든요. 체지방량도 31.2kg에서 14.3kg까지 줄였고요. 특히 주목할 부분은 골격근량이에요. 2년 전에 비해 체중이 많이 감소했는데도 골격근량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었거든요. 이는 스윙스가 그간 근력운동을 꾸준히 했다는 것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더욱 감탄을 불렀죠.  
 
 
스윙스가 몰라보게 체중 감량에 성공하면서 관련 비결에 대한 문의도 이어졌는데요. 그는 이에 대해 "다이어트 급하게 하지 말아요, 절대. 달래가면서 해요"라고 한 바 있어요. 그러면서 "심리학에서 기본적으로 알려주는 팩트 중 하나는 '억제하면 언젠가 터진다! 누르지 마. 달래줘야 해'"라고 주장했죠. 이는 어느 정도 일리가 있는 말이에요. 실제로 많은 전문가들도 무리하게 음식 섭취를 줄이기보단 좋아하는 음식을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을 권장하고 있거든요. 굶거나 특정 음식만 먹는 식의 다이어트는 오히려 스트레스로 이어져서 폭식이나 요요 현상을 불러올 수 있으니까요.  
 
 
이처럼 스윙스는 식단 관리에 스트레스받지 않고, 즐겁게 다이어트를 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스윙스는 "운동을 엄청 빡세게 하고 있었어. 최소 2시간, 많으면 5시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다음으로 강조한 것은 '다이어트 기간'인데요. 이에 대해선 "제일 중요한 게 6개월 정도 잡고 해야 해. '두 달 만에 12kg 빼겠다' 이 마인드 버리고 그냥 진짜 '월 2kg 정도 뺀다' 이렇게 기대 안 하고 해야 해"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기간을 넉넉하게 잡게 되면 강박감이 안 생긴다며 이점을 들려주기도. 그러면서 '다이어트는 단기간이 아닌, 평생에 걸쳐 꾸준히 해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스윙스는 해당 비법을 공유한 당시 실제로 2개월 만에 6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많은 다이어터들을 솔깃하게 한 바 있어요. 당시 술도 즐겨 마셨다는 것을 고려하면 더욱 놀라운 성과인데요. 이에 대해 스윙스는 술을 마실 때 안주를 먹지 않는다면서, 안주를 먹지 않기 위해 음주 전 식사를 필수로 한다고 했습니다. 이는 폭식 방지에 정말 좋은 방법이에요. 술과 함께 먹는 안주의 경우 기름진 음식이 많아 체중 증가로 이어지기 쉽기 때문이죠. 물론 스윙스처럼 안주를 아예 안 먹는 게 가장 좋지만, 만약 먹는다면 치즈나 두부 같이 고단백 저열량 안주를 먹는 게 좋다는 점,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