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페이지를 읽으시려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주세요!
송혜교와 전여빈
배우 송혜교와 전여빈이 영화 <검은 수녀들>에서 워맨스를 선보입니다. <검은 수녀들>은 지난 2015년 개봉한 흥행작 <검은 사제들>의 속편으로,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뤘다고 해요. 송혜교는 극 중 강한 의지를 발휘해 소년을 구하려고 애쓰는 유니아 수녀 역으로 열연할 예정. 전여빈은 그런 유니아 수녀에게 호기심을 품게 되는 미카엘라 수녀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이에 두 사람이 선보일 워맨스 케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 이들에 이어, 이진욱과 허준호, 문우진 등이 작품에 합류했는데요. 의학으로 소년을 치료할 수 있다고 믿는 정신의학과 전문의, 바오로 신부에는 이진욱이, 소년을 살리기 위해 의식을 거행하는 안드레아 신부로는 허준호가,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 희준에는 문우진이 캐스팅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처럼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 작품은 이달 22일 촬영을 시작할 예정. 많은 영화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Credit
- 이인혜
- 글 이인혜
- 사진 각 스타 인스타그램
2025 가을 필수템 총정리
점점 짧아지는 가을, 아쉬움 없이 누리려면 체크하세요.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엘르의 최신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