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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유나
AOA 출신 유나가 2월 결혼을 앞두고 웨딩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유나가 최근 인스타그램으로 공유한 사진을 살펴보면 그는 다채로운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 가슴라인에 포인트를 준 화려한 드레스부터 어깨라인이 강조된 드레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사고 있습니다. 개인 사진에 이어, 예비 남편인 강정훈 작곡가와 함께 찍은 사진도 올렸는데요. 나란히 선 채 손을 꼭 잡은 두 사람의 모습에선 달달한 분위기가 돋보이네요.
유나는 2월 18일 서울 모처에서 강정훈 작곡가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그는 앞서 SNS로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라면서 결혼을 발표했는데요. 당시 예비 남편에 대해선 "제가 힘들고 무너졌던 순간에도 늘 다시 일어날 수 있게 변함없이 빈 자리를 채워줬던 따뜻한 사람"이라고 설명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그러면서 "따뜻한 시선으로 저희의 앞날도 많이 축복해달라"고 글을 마무리해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습니다.
Credit
- 글 이인혜
- 사진 유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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