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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ME! 센스 넘치는 프래이그런스 태그 5.
무심하게 툭! 걸어 두기만 해도 멋스럽고, 공간 구석구석 섬세한 향까지 채워주는 프래이그런스 태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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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샌들 우드와 아이리스, 레더 노트가 절묘하게 뒤섞여 공간에 세련된 향기를 전한다. 말 형상의 디자인이 인테리어 오브제 효과까지 주는 프래그런스 태그, 드 누드, 3만5천원, Pesade.
3 포근한 머스크와 산뜻한 네롤리가 믹스된 우아한 무드의 행잉 디퓨저로 두께가 얇은 고리형 디자인이라 옷장이나 도어 손잡이에 걸어서 사용하기 좋다. 프래그런스 태그, 네롤리 머스크, 1만6천원, Gbh.
4 소나무 송진액과 그을린 삼나무 등의 노트가 어우러지며 내뿜는 습한 나무 향기가 잠시만 걸어 둬도 금세 퍼질 만큼 발향력이 우수하다. 프래그런스 태그, 바스투, 3만8천원, L:a Bruket.
5 프랑지파니와 재스민에 더한 부드러운 바닐라 향이 이국적이면서도 몽환적인 정서를 불러일으킨다. 프래그런스 태그, 프랑지파니 & 가이악, 9천원, Lavoir.
Credit
- 에디터 김하늘
- 사진가 장승원
- 아트 디자이너 김민정
- 디지털 디자이너 오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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