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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배우 윤승아가 아들 젬마와 함께 한 일상을 공유했습니다. 윤승아가 최근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을 보면 두 사람은 레드 컬러의 옷을 맞춰 입은 모습. 윤승아는 반팔 니트 스웨터에 원피스, 레그 워머를 매치해 전반적으로 편안한 룩을 완성했어요. 아들 젬마는 산타 복장에 모자까지 눌러 써 귀여운 비주얼을 뽐내고 있습니다. 이에 윤승아는 "우주의 기운을 모아 제일 귀여운 산타"라는 코멘트를 덧붙이기도. 반짝이는 트리와 하얀 벽난로 등 전반적으로 크리스마스 무드 가득한 배경도 시선을 사로잡네요.
윤승아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 올해 6월 아들 젬마를 품에 안았습니다. 결혼 8년 만에 얻은 아들인 만큼 많은 축하를 받았어요. 출산 당시 윤승아는 "젬마를 만나 새로운 세상, 그리고 더 큰 행복을 알게 되었다"라며 벅찬 소감을 전했습니다.
Credit
- 글 이인혜
- 사진 윤승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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