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무엇하나 놓치기 싫은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의 산책 룩.

육아도, 반려견 콜롬보도, 패션도 놓칠 수 없어!

프로필 by ELLE 2023.12.14
베이식 아이템이 이토록 ‘쿨’할 수 있을까. 흰 티셔츠와 데님 스커트에 가죽 코트를 걸쳐 힘 있는 룩을 완성했다. 
 
평범한 데님 팬츠도 그냥 입지 않는 그녀는 허리를 접어 로라이즈로 연출했다.
 
레드 비니에 배색 패딩으로 과감한 컬러 매치를 선보인 그녀. 컬러플한 유모차조차 스타일리시하다.
 
브라운 레더 트렌치코트를  입은 에밀리와 클래식한 룩을 입은 아들 실베스터. 차분하고 로맨틱한 분위기까지 소화하는 두 모자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인다.
 
그녀의 가죽 사랑은 끝이 없다. 넉넉한 핏의 레더 재킷과 와이드한 팬츠로 캐주얼 무드를 뽐냈다.
 
그녀의 관능적인 산책 룩은 남다르다. 네크라인이 깊게 파인 드레스에 부츠 차림으로 등장! 늠름한 콜롬보는 어디든 함께.
 

Credit

  • 어시스턴트 에디터 김도아
  • 아트 디자이너 김려은
  • 디지털 디자이너 오주영
  • 사진 GETTYIMAGES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