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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블랙핑크는 지난 21일(현지시각) 영국 버킹엄 궁전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국빈 방문 기념 만찬에 참석했는데요. 화려한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지수와 로제는 블랙 드레스를 입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 모습. 각각 화이트 드레스와 민트색 드레스로 멋을 낸 제니와 리사의 비주얼도 시선을 사로잡네요. 이날 영국 찰스 3세 국왕은 이들이 2021년 유엔 지속가능발전 목표 홍보대사(SDG Advocate)로 활동한 이력을 언급하면서 이들에게 박수를 보내기도. 활동 당시 블랙핑크는 기후 변화 대응 및 교육 관련 메시지를 전하며 전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전한 바 있어요. 찰스 3세 국왕 또한 이들의 활약을 높이 평가하면서, 멤버 전원을 호명하면서 감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죠.
Credit
- 글 이인혜
- 사진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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