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을 찾아라! 스타들의 AI 이어북 모음.zip

범람하는 AI 생성 이미지에 염증을 느낄 때쯤, 모두를 열광케 한 서비스가 있습니다. 바로 에픽의 AI 이어북 프로필인데요. 1990년대 미국 졸업 앨범인 ‘이어북’을 콘셉트로, 그때 그 시절 풋풋한 하이틴 감성을 한껏 살린 것이 특징입니다. 가령 한껏 볼륨감을 준 헤어 스타일과 커다란 링 귀걸이, 두건, 레트로 안경을 비롯한 아이템과 빈티지한 무드의 배경 화면처럼 말이죠.
 
배우부터 가수, 개그맨, 심지어 SK그룹 회장에 이르기까지, 유명인들이 앞다투어 인증한 이어 북을 한눈에 살펴볼까요?
 
이렇듯 AI 이어북 열풍이 이어지자, 박준형은 '진짜' 이어북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풍성한 펌 헤어, 현란한 재킷과 함께 그 시절 원조 이어북 스타일을 자랑했는데요. "요새 사람들 사이에 유행하는 그 빈티지 미국 고등학생 APP 다들하더라. 그래서 나두 한 번 해쓰. 근대 난 App 이 않이야차암나!^^ 난 근냥원죠쓰빼애앰! 1986 고3 17살 쭌! 빼애앰!"이라는 캡션으로 한 번 더 웃음을 안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