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하게 마블링된 브라운과 핑크, 코럴 컬러의 펄들이 섞여 있어 더없이 입체적이고 화려한 메이크업을 연출해 주는 팟 타입 싱글 아이섀도. 아이 샤인 컬러 팟 아이즈, 03 로즈 골드 브레이슬릿, 2만원.
베이지골드와 실버빛을 지닌 다양한 입자의 펄 알갱이들이 눈두덩 위에 밤하늘 은하수 같은 반짝임을 더해준다. 문더스트 모노 아이섀도우, 와일드 디퍼, 3만3천원대.
크리미한 텍스처의 리퀴드 섀도라 손으로도 쉽게 바를 수 있다. 무르익은 복숭아를 닮은 글리터 입자가 촉촉하게 쌓이는 2023 A/W 컬러 컬렉션 리퀴드 러스터 아이즈, 복숭아 빛 보석, 4만8천원.
태양을 그대로 담은 듯 찬란한 골드빛을 띤 컬러 스틱으로 눈가부터 콧대, 턱 끝을 글램하게 표현할 때 제격이다. 컬러 스틱, 친 오브 골드, 6만원.
웜 톤과 쿨 톤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컬러 피그먼트의 펄 섀도가 담긴 10구 팔레트. 불규칙한 크기의 삼각 글리터 조각들이 총총 박혀 있는 것이 특징! 배러 댄 팔레트, 라이트 앤 글리터 가든, 3만2천원.
소프트한 로즈 베이스에 실버 펄이 자글자글하게 들어 있어 ‘파워 영롱’한 눈매를 완성해 주는 스캐터드 라이트 글리터 아이섀도우, 레이, 4만6천원.
여러 각도에 따라 다르게 빛나는 멀티 크롬 포뮬러의 섀도 제품으로 스틱 타입이라 ‘슥슥’ 터치하고 블렌딩하기에 편하다. 롱웨어 크림 섀도우 스틱, 벨리니, 5만2천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