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마사지 루틴부터 헤어 관리까지! 스포츠 아나운서 이나연의 뷰티 케어 Tip

이나연은 페이스 라인과 직각 어깨 라인을 유지하기 위해 수시로 셀프 마사지를 진행한다고 해요. 매일 아침 퉁퉁 붓고 경직된 얼굴 근육과 승모근을 풀어 부종을 제거하면 이목구비가 뚜렷해 보이고 옷태도 살릴 수 있어요.
 
페이스 마사지
1. 페이스 전용 괄사로 볼부터 옆 광대까지 위로 쓸듯이 문질러 근육를 풀어줍니다.
2. 콧방울과 콧대를 부드럽게 눌러 주면 얼굴 근육이 유연해져 보다 자연스러운 표정이 연출됩니다.
3. 부기를 가라앉히기 위해 턱선부터 귀 뒤쪽 림프선이 지나가는 곳까지 살살 눌러 가며 마사지해요.
4. 눈썹의 결을 따라 괄사로 긁어주듯 마시지해 눈가 근육을 이완시켜 줍니다.
 
승모근 마사지
1. 괄사로 쇄골 라인을 지그시 누르며 마사지하면 림프선에 쌓인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할 수 있어요.
2. 화난 것처럼 위로 솟은 승모근은 목이 짧아 보이는 주범!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뭉쳐있는 목 근육을 풀어줘야 해요. 뒷목 쪽의 두피부터 목선을 따라 아래로 쓸어주듯 마사지해 근육을 풀어줍니다.
3. 팔뚝의 윗부분을 전체적으로 누르며 마사지하면 몸의 라인이 정리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안구가 건조할 땐 ‘로토 리세 블랑’을 사용해요. 각막의 호흡을 촉진하는 L-아스파라긴산칼륨과 눈의 피로를 완화하는 비타민 B6가 함유되어 있어 인공 눈물보다 효과가 좋아요. 또 매일 아침 루테인 함량이 높은 ‘마리골드’ 차를 잊지 않고 챙겨 마시는 것으로 눈 건강을 챙깁니다.
 
긴 머리를 고수하는 이나연은 헤어 관리에 공을 들이는 편이에요. 풍성하고 윤기 나는 머릿결을 위해 두피를 집중적으로 케어해주는 샴푸를 사용하는데요, ‘로레알 파리 히알루로닉 애시드 워터 플럼프 샴푸’는 AHA 성분과 저분자 히알루론산 성분이 함유되어 두피 모공의 노폐물과 피지를 깔끔하게 세정해 주면서 헤어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효과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