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한 더블 브레스트 칵테일 드레스부터 매니시한 핀 스트라이프 슈트, 반짝이는 임벨리시 튤 소재의 이브닝 드레스까지 랄프 로렌 컬렉션의 다양한 룩을 소화해냈다.
한편, 크리스탈은 같은 일정 김지운 감독의 영화 〈거미집〉이 국제 칸 필름 페스티벌에서 초청받아 생에 첫 레드 카펫을 밟았다. 영화 〈거미집〉은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한 김지운 감독의 작품은 크리스탈은 극중 신예 여배우 역을 연기하며 이 영광스러운 자리에 함께 하게 되었다. 랄프 로렌의 엠버서더인 크리스탈은 그 설레는 첫 번째 순간에 랄프 로렌 컬렉션의 빈티지 드레스를 입었다.
크리스탈의 화보와 레드 카펫 비하인드, 유튜브 필름은
엘르 7월 호와 웹사이트 (www.elle.co.kr), 그리고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