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손석구가 전작인 〈범죄도시2〉 빌런으로 활약했던 만큼 그와 〈범죄도시3〉 악역인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와의 만남은 더욱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앞서 손석구가 맡았던 〈범죄도시〉 강해상은 물론 〈범죄도시〉 장첸 캐릭터만 살펴봐도 시리즈 전반에 걸쳐 빌런 캐릭터가 강렬한 존재감을 자랑하면서 작품 흥행으로 이어져 왔기 때문. 이에 따라 〈범죄도시3〉 빌런으로 분한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범죄도시3〉의 경우 시리즈 최초로 투톱 빌런을 내세웠다는 것도 주목할 점이네요. 장첸, 강해상에 이어 이들은 또 어떤 강렬한 매력을 선보일지 벌써 기대되는데요. 영화는 오는 31일 개봉한다고 하니 관람 시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