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샘 스미스의 패션 일탈

내재된 욕망이 마침내 터져버린 걸까? 스포트라이트를 즐기는 샘 스미스.

프로필 by 김명민 2023.03.22

HOLY SAM!

내재된 욕망이 마침내 터져버린 걸까? 스포트라이트를 즐기는 샘 스미스의 패션 일탈.

장 폴 고티에와 협업한 Y/프로젝트의 트롱프뢰유 원피스를 입고 과감하게 각선미를 드러낸 샘 스미스.노출도 서슴없다. 깊게 파인 네크라인의 롱 드레스를 입고 토크쇼에 나타났다.그래미 시상식에 모습을 드러낸 붉은 군단의 정체는? 발렌티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엘파올로 피치올리가 특별 제작한 레드 룩을 입은 샘 스미스.최근 브릿 어워즈에서 풍선을 연상시키는 영국 브랜드 해리의 라텍스 의상을 입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샘 스미스가 뮤직비디오에서 입은 풍성한 자태의 핫 핑크 러플 드레스의 정체는 바로 토모 코이즈미의 작품. 미국 TV 쇼 <SNL>에서는 드레스 사이로 킴 페트라스가 등장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Credit

  • 에디터 김명민
  • 사진 NSTAGRAM@SAMSMITH
  • 아트 디자인 김려은
  • 디자인 장지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