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뮤직 다음으로는 KT의 지니뮤직(9.2%)였고, SK 계열 플로(6.1%), 네이버 바이브(3.6%) 순이었습니다.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유튜브의 강세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음원 사이트들은 최근 오디오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등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꾀하고 있다"며 "향후 이 차별화 전략이 음악 이용자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어요. 이번 결과로 봤을 때, 앞으로 국내 음원 스트리밍 시장 순위가 어떻게 바뀔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