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이 선택한 겨울 휴양지는 신들의 섬으로 불리는 인도네시아 발리입니다. 일 년 내내 여름인 발리는 한국의 혹독한 한파를 피해 휴양을 즐기기에 제격인 곳이죠. 설현은 여러 피드를 통해 행복한 발리의 추억을 공유했어요. 럭셔리한 리조트의 프라이빗 풀과 인피니티 풀을 오가며 하루 종일 수영을 하고, 현지 요가 클래스에서 수행을 한 뒤 로컬 맛집을 방문하거나 사원과 해변을 찾아 관광을 즐기는 설현의 힐링 타임을 확인해 보세요.
골퍼들은 혹독한 한국의 겨울을 피해 따뜻한 동남아시아로 골프 여행을 떠나곤 하죠. 골프 러버
효민도 태국의 방콕으로 골프 투어를 떠났습니다. 효민이 찾은 서밋 윈드밀 골프 클럽은 페어웨이가 넓지만 워터 헤저드와 긴 도그 레그 홀들이 포진해 있어 코스 공략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쾌청한 날씨를 마음껏 즐기는 그의 모습에서 만족스러운 라운딩을 즐기는 골퍼의 행복감이 느껴지는 듯하네요.
노홍철이 선택한 겨울 여행의 목적지는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입니다. 카약을 타며 장엄한 하롱베이 경관을 눈에 가득 담고, 바이크를 렌탈해 하노이 구석구석을 둘러보는 등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통해 베트남 현지를 120%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쌓고 돌아왔어요.
산다라 박은 지인들과 함께 필리핀 보홀로 우정 여행을 떠났어요. 오랜 필리핀 생활을 바탕으로 직접 여행 코스를 정한 ‘다라 투어’였다고 해요. 소식좌이지만 필리핀 한정 대식가로 변한다는 그는 맛으로 꽉꽉 채운 일정을 준비했습니다. 최애 맛집인 게살 볶음밥, 포크꼬치 등 다채로운 그릴 요리를 선보이는 '제리스그릴'과 필리핀 대표 버거 맛집인 '졸리비'를 방문하는 등 행복한 식도락 여행을 즐겼다고 전했어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로 여행을 떠난 모델
박제니. 그가 남긴 여행 인증샷은 온통 해변으로 가득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코타키나발루는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맑은 하늘과 에메랄드빛의 해변을 만끽할 수 있는 세계 3대 석양 명소이거든요. 시장과 로컬 맛집을 돌아다니며 코타키나발루의 낮과 밤을 제대로 즐긴 박제니의 겨울 여행을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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