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사이클링 굿즈들이 호평 받는 요즘입니다. 이번엔 폐콘크리트를 재탄생시킨 사례인데요. 신세계건설의 주거 브랜드인 빌리브가 최근 선보인 업사이클링 ESG 캠페인 〈RE:MAKE〉는 폐콘크리트를 인센스 트레이와 홀더 등의 굿즈로 만들어 비주얼 변화는 물론 활용도까지 높였다는 점에서 이목을 끌고 있어요. 또한, 공식 채널은 물론 다양한 커머셜 채널과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면서 건설 폐기물에 대한 기존의 부정적 인식 전환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죠.


좋은 반응이 이어지면서, 빌리브는 최근 열린 〈2022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에서 마케팅 캠페인 프로모션 부문 은상을 수상하기도! 이에 대해 업체 관계자는 "친환경 굿즈 캠페인에 많은 공감을 해주신 소비자 여러분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빌리브만의 차별화된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