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가을 준비 시작! 지금 봐도 예쁜 90년대 영화 속 패션 #옷잘입는언니
유행은 돌고 돈다는 진리! 올가을에도 유효합니다. 지금 당장 따라 하고 싶은 90년대 영화 속 스타일을 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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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니카 벨루치, <라 리파> 1993
」


이뿐만 아니라 가을에 따라 하면 좋을 팁 역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버사이즈 핏의 트렌치코트에 셔츠 깃을 밖으로 빼서 연출한다거나 볼드한 골드 이어링과 숄처럼 연출한 스카프 스타일링이 그 예시죠!

@ariannai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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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줄리아 로버츠, <다잉 영> 1991 & <아이 러브 트러블> 1994
」

또 가을은 니트가 빛을 발하는 계절이기도 한데요. 줄리아 로버츠의 스타일링처럼 오버사이즈 핏의 니트에 화이트 티셔츠를 레이어링하고 빈티지한 워싱이 돋보이는 데님을 매치해보세요. 여기에 실버 톤의 주얼리와 화이트 스니커즈를 더해주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데일리 룩 완성!

@ariannai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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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맥 라이언,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1993
」


캐릭터에 맞춰 브라운 재킷에 페이즐리 패턴의 액세서리를 더하거나 정갈한 화이트 셔츠에 맥 코트로 마무리한 멋스러운 오피스 웨어부터 그레이 스웨트셔츠와 팬츠, 캐시미어 삭스로 연출한 원 마일 웨어까지! 세월의 흐름이 무색할 정도로, 올가을에도 여전히 유효한 룩들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ariannai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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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샌드라 블록, <당신이 잠든 사이에> 1995
」



오버사이즈 핏의 넉넉한 실루엣과 세월이 흔적이 깃들어 빈티지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패브릭, 네이비부터 그레이, 카키 등 차분하고 도회적인 색조가 인상적이죠. 화이트 티셔츠 위에 청회색 니트를 레이어링하고 트레이닝 팬츠로 마무리한 룩이나 온기가 느껴지는, 포근포근한 그레이 니트로 포인트를 준 룩 역시 참고하면 좋을 룩입니다. 지금 슬라이드를 넘겨 샌드라 블록의 룩을 통해 데일리 룩의 힌트를 얻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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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소지현
- 사진 각 인스타그램 및 공식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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