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태닝 후, 얼룩이 남았을 때

여름만큼 건강한 구릿빛 피부가 예뻐 보이는 계절이 또 있을까? 여름을 누구보다 여름답게 나기 위해 준비한 태닝에 관한 Q&A!

프로필 by ELLE 2012.07.09


Q 처음 태닝을 시도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태워야 예쁘고 피부에도 무리가 가지 않을까요?  (ID 45681)
A
처음 태닝을 시도하는 경우라면 태닝 오일보다는 자외선 차단제를 준비해보세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더라도 피부가 장시간 태양에 노출되면 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오히려 자연스럽게 그을린 피부를 연출하고 싶다면 좋은 태닝 제품이 될 수 있으니까요. 첫날에는 비교적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은 SPF 20 제품을, 이후로는 점차 지수가 낮은 제품을 사용하되 어깨나 허벅지, 콧등과 같은 돌출 부위에는 좀 더 지수가 높은 차단제를 발라주시고요. 선탠을 처음 할 땐 자외선에 대한 적응기를 갖고 서서히 여러 번에 걸쳐 태닝하는 것이 피부 손상도 줄이고 버닝 현상도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 시간 역시 10분에서 20분, 30분 정도로 서서히 늘려가는 것이 바람직하며 휴식 없이 50분 이상 지속하거나 하루에 총 2시간이 넘지 않는 것이 좋답니다.

Q 저는 주로 햇빛 아래서 선탠을 즐겼는데, 최근에 인공 태닝이 더 고르고 안전하게 태닝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ID 최혜영)
A
2가지 방법 모두 자외선 파장에 따른 것이긴 하지만 자연적인 태닝은 UVA, UVB, UVC 등이 포함된 더욱 강력한 자외선이랍니다. 따라서 이로 인한 피부 손상이나 화상, 질병 등에 노출되기 쉬운 것도 사실이고요. 그렇기 때문에 하루 중 태양이 가장 강렬한 오후 12시에서 2시 사이는 반드시 피해야 하며, 오후 4시부터 해가 질 무렵 정도의 시간이 적당하답니다. 이때에도 직사광선이 아닌 서늘한 곳에서 휴식 시간을 갖고 태닝을 하는 것이 좋고요. 기계로 하는 인공 태닝은 적당한 양의 자외선 파장이 규칙적으로 피부에 닿아 선탠보다는 피부 자극 없이 태닝이 가능하며, 태닝 전 전용 제품을 사용하면 더욱 예쁜 컬러의 피부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계 태닝 역시 광선 알레르기나 광선과민증이 있는 경우라면 절대 금물입니다.

Q 태닝을 잘못했더니 얼룩이 남아 오히려 보기 좋지 않더라고요. 매끈하게 태닝하는 법과 오래도록 지속할 수 있는 관리법이 궁금합니다. (ID daeun)
A
기본적인 피부 상태가 깨끗해야 태닝 후에도 얼룩 없이 예쁜 구릿빛 피부를 만들 수 있답니다. 따라서 태닝을 하기 이주일 전부터 스크럽 제품을 사용하여 피부결을 정돈하도록 하세요. 태닝을 할 때에는 한 가지 자세를 지속하면 특정 부위만 계속 탈 수 있으니 위치나 동작을 자주 바꿔주시고요. 또 태닝 제품은 땀이나 물에 쉽게 지워지므로 수시로 타월을 사용해 물기를 제거한 후 균일하게 덧발라 주세요. 태닝 후에는 바로 샤워하지 말고 3~5시간 후 태닝 전용 보디 워시를 사용하거나 간단히 물 샤워를 해야 비교적 고른 컬러를 유지할 수 있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엘르걸 본지 7월호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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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DITOR 이영신 PHOTO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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