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 리파의 독보적인 음색과 파워풀한 무대매너를 돋보이게 하는 무대 위 패션을 보시라! 레이스 소재의 보디 수트로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기도 하고 오버사이즈 수트와 브라톱으로 존재감 넘치는 아티스트의 포스를 풍기기도해요.
얼마 전 발렌티노 오트 쿠튀르 쇼에 등장했던
화사의 모습이 화제가 되었죠. 플라워 아플리케 장식의 시퀸 미니드레스, 스타킹, 플랫폼 슈즈와 클러치까지 모두 핫핑크로 맞춰 입고 플래시 세례를 받았어요. 어떤 스타일이든 당당하게 소화하는 것이 바로 그녀의 매력!
살아있는 바비 인형이라고 해도 될 만큼 핫핑크 컬러의 보디 콘셔스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한 모델
엘사 호스크. 빅 코르사주 장식과 비대칭 러플 디테일 덕분에 로맨틱한 분위기까지 풍깁니다.
발렌티노 쇼를 참석한 우리나라의 또 다른 셀럽
아이린 역시 핫핑크 컬러의 미니 드레스와 백, 슈즈로 본캐인 모델의 포스를 분출했어요. 쨍한 드레스 컬러가 피부톤을 더욱 밝게 만들어 주는 듯한데요. 여기에 핑크 아이섀도로 메이크업까지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코르셋 같은 디테일의 핫핑크 미니 드레스로 관능적인 순간을 연출한
헤일리 비버. 네온 빛이 도는 핑크로 선택해 그녀의 건강한 구릿빛 피부와 더욱 자연스럽게 녹아듭니다. 볼드한 네크리스를 초커처럼 레이어드하여 연출하고 묵직한 플랫폼의 화이트 부츠를 신어 개성 있게 소화했어요.
한혜진의 극과 극 핫핑크 패션! 꽃으로 온몸을 둘러싼 아방가르드한 드레스를 입고 하이 패션의 진수를 뽐내는가 하면 테리 소재의 트레이닝 셋업으로 편안하고 화사한 일상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당신의 취향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