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컴백을 한
선미의 헤어 컬러가 예사롭지 않았죠. 한여름의 햇살을 그대로 담은 것 같은 블러드 오렌지 컬러로 염색하고 만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비주얼을 뽐냈어요. 무릎까지 내려오는 긴 길이에 물결같이 잔잔한 웨이브를 넣어 신비하고 로맨틱한 분위기가 강조되는 듯합니다.
변화무쌍한 헤어 스타일을 보여주는
현아는 앞머리만 노랗게 탈색하는 방식으로 개성을 드러냈어요. 반묶음을 하여 어두운 뒤쪽 머리와의 대비가 더욱 확실하게 드러나는 것 같지 않나요? 남들과는 다른 나만의 유니크한 헤어 스타일을 찾고 있었다면 현아의 사진을 참고해보세요.
데뷔 15주년을 맞이하여 완전체 컴백을 앞둔 소녀시대의 멤버
수영은 한동안 고수하던 어두운 머리를 금발에 가까울 정도로 탈색하고 본캐인 아이돌로서의 화려한 등장을 예고했어요. 헤어 컬러만 바꿨을 뿐인데 ‘배우상’에서 ‘아이돌상’으로 180도 변신 성공! 소녀시대의 컴백이 더욱 기다려집니다.
올봄 파격적인 오렌지 컬러 헤어로 ‘제니 is 뭔들’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증명했던
제니가 최근 또 한 번의 헤어 컬러 변신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드러냈습니다. 한층 톤 다운된 애쉬 브라운 헤어로 신비하고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는데요.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 룩부터 수수한 민낯까지 어울리는 것을 보니 이번 헤어도 그녀에게 ‘착붙’이네요!
강미나는 턱선 라인부터 헤어 끝까지 와인 빛이 도는 레드 컬러로 염색해 개성을 더했어요. 그녀처럼 선글라스를 올려 쓰거나 블루 컬러의 볼캡을 더하면 훨씬 스타일리시해 보일 수 있단 사실! 그동안 밋밋한 검은 생머리가 지루했다면 강미나의 헤어 스타일을 참고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