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 식물성 히알루론산과 알로에 베라잎 추출물이 여름철이면 후끈 달아오르는 피부 열기를 진정시켜 준다. 로션처럼 가벼운 제형이라 중복합성 피부 타입에 좋을 듯. 모이스춰라이징 라이트 플루이드, 3만1천원, Gamarde by Ontrée.
3 파우치에 휴대하며 수시로 사용할 수 있는 미스트. 히알루론산과 블랙 로즈 오일이 피부 보습과 항산화에 도움을 주고, 자연스러운 광채를 더한다. 구름처럼 미세하게 퍼지는 입자 덕분에 메이크업 후에 사용해도 베이스 메이크업이 무너질 걱정 제로. 브륌 드 보떼, 9만6천원, Gucci Beauty.
4 밀키한 제형을 얼굴에 덜어 부드럽게 문지르면 웬만한 색조 메이크업은 말끔하게 제거해 준다. 꾸준히 사용하면 뛰어난 정화 효과를 지닌 수련 성분이 피부를 맑게 가꿔주는 스킨 케어링 클렌저. 클렌징 밀크, 6만3천원, Dior Beauty.
5 피부 pH 밸런스를 맞추고 각질을 제거하는 리파이닝 퍼먼트 성분에 라 메르의 독자적인 미라클 브로스™를 더한 저자극 필링 오일. 필링 성분과 오일 성분이 서로 충돌하지 않고 완충작용을 해 각질을 제거하는 동안 피부를 지속적으로 케어한다. 저녁에만 사용하는 나이트 케어 제품. 마이크로 필, 34만5천원대, La Mer.
6 화장 솜에 제형을 덜어 피부를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부드럽게 닦아내면 불필요한 각질을 제거해 피부의 칙칙함을 거둬준다. 젤리처럼 쿠션감 있는 포뮬러라 피부에 자극도 없는 편. 스노우 클래리파이어, 4만7천원대, Decorté.
7 그린과 블루, 퍼플, 오팔 컬러로 이뤄진 피그먼트가 블러 효과를 더한 듯 피부의 붉은 기를 보정한다. 땀으로 인한 피지와 수분을 지저분하지 않게 흡수해 수정 화장용으로 좋다. 프리즘 리브르 프레스드 파우더, N1 무슬린 파스텔, 7만5천원대, Givenchy Beauty.

2 진줏빛 파우더와 반짝이는 피그먼트가 빛이 닿을 때마다 매끈하고 투명한 윤기를 발산한다. ‘내가 뭘 발랐나?’ 싶을 정도로 가벼운 제형이라 많은 양을 여러 번 터치해도 피부가 답답하지 않다. 라이트 리플렉팅 프리즈마틱 파우더, 문웨이브, 5만5천원대, Nars.
3 샤넬의 첫 번째 하이엔드 립스틱이자 최초로 리필 카트리지를 선보이는 제품. 단 한 번의 터치로 선명한 컬러와 반짝이는 마무리감을 동시에 충족시킨다. 총 20가지 색으로 선보이며, 사진 속 컬러는 한정판으로 출시하는 클래식 레드 컬러. 루쥬 알뤼르 렉스트레, 852, 6만4천원, Chanel.
4 프로방스산 버베나와 쿨링 효과를 지닌 멘톨 성분을 함유해 바르는 즉시 산뜻하고 청량한 느낌을 주는 보디 젤. 2022 버베나 소르베 바디 젤, 3만9천원대, L’Occitane.
5 오리베의 시그너처 향기를 담은 보디 워시. 특유의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 덕분에 욕실 인테리어 효과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다. 리플레니싱 바디 워시, 코트 다쥐르, 6만9천원,메이크업 스펀지계의 혁신, 리얼 테크닉스에서 오랜만에 선보인 신제품. 저밀도 메모리폼 테크놀로지로 파운데이션이나 컨실러를 피부 굴곡까지 고르게 밀착시키고, 매트하게 마무리해 준다. 미라클 에어블렌드 스펀지, 1만2천원, Oribe.
6 메이크업 스펀지계의 혁신, 리얼 테크닉스에서 오랜만에 선보인 신제품. 저밀도 메모리폼 테크놀로지로 파운데이션이나 컨실러를 피부 굴곡까지 고르게 밀착시키고, 매트하게 마무리해 준다. 미라클 에어블렌드 스펀지, 1만2천원, Real Techniqu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