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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크리니크 ‘비타민 C 립스무디 안티옥시던트 립 컬러’ clinique ‘vitamin c lip smoothie antioxidant lip color’ 사용한 컬러는 12호 피치 파워. 처음 컬러를 접했을 땐 레드 컬러가 조금 진해보여 발랐을 때 촌스러워 보이지 않을까 조금 걱정했다. 피부가 살짝 노란 편인데다 요즘들어 얼굴이 칙칙해보였기 때문. 한데 입술색이 워낙 없어서인지 오히려 바르고 나니 입술에 생기가 돌아 얼굴이 전체적으로 건강해보였다. 립 제품으로 정평이난 크리니크인지라 발림감, 보습력, 은은한 반짝임 등의 제품력은 의심할 여지 없이 탁월했다. 단 하나 문제시된 건 쫀득한 텍스처. 입술에 탱탱한 볼륨감을 선사하는데는 그만이었지만 바람 부는 날 바르고 나갔다간 머리카락이 입술에 붙는 조금 민망한 광경이 벌어질 것 같기 때문! 1.5ml. 2만5천원대. HYUN JOO 질감 ★★★★ 사용감 ★★★ 마무리감 ★★★
2 크리스챤 디올 ‘로 드 비 리치 크림’ christian dior ‘ l’or de vie cream riche’ 포도나무가 탈수와 건조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여 수액의 핵심 에너지를 보존토록 하는 것이 바로 왁스다. 그 성분을 추출하여 만든 것이 바로 로 드 비의 활성 왁스. 주된 효과는 노화방지, 피부재생, 피부 강화 및 진정이다. 고가의 럭셔리한 패키지에 담긴 크림 제품이라 리치한 질감을 예상했던 것과 달리 부드럽고 매끄러운 질감이 피부에 균일하게 펴 바를 수 있어 좋았다. 또 바른 직후 피부톤이 화사하고 매끄러워진 느낌. 제품을 사용한 다음날은 화장이 잘 스며드는 것은 물론 하루 종일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고 은은한 광택마저 느껴졌다. 임상실험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4주 후에는 한결 매끄럽고 고르며 화사한 안색과 함께 피부 표면이 탱탱해진 느낌을 선사한다고 하니 그 효과를 기대해봐도 좋을 듯하다.50ml. 46만5천원. SU YOUNG 질감 ★★★★ 사용감 ★★★★ 마무리감 ★★★★
3 더바디샵 ‘비타민 E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 내추럴 the body shop ‘vitamin E tinted moisturizer’ natural 기존의 베스트셀링 아이템인 ‘비타민 E 모이스처 크림’에 대한 믿음이 이 제품을 선택하게 했다. 역시 부드럽고 촉촉한 느낌은 그대로였지만 틴트의 기능은 거의 없었다고 본다. 본래 페이스 틴트의 효과는 피부톤을 고르게 개선시켜주는 것인데, 눈에 띄는 변화를 느낄 수 없었기 때문. 따라서 확실한 보정효과를 위해 기존에 사용하던 파운데이션을 함께 사용해야 만족스러운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즉 로션과 파운데이션의 기능을 동시에 한다는 당초의 컨셉트와는 거리가 좀 있는 듯. 피부결이나 뾰루지 없는 피부에 내추럴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추천할 만하지만, 조금이라도 잡티가 고민되는 사람들은 컨실러 또는 파운데이션을 섞어서 사용하길 권한다. 150ml. 2만5천원. SU YOUNG 질감 ★★★ 사용감 ★★★ 마무리감 ★★★
4 도브 ‘프로에이지 훼이셜 폼’ dove ‘pro-age facial form’ 일반적인 폼 타입 제품의 거품을 가볍고 부드러운 우유 거품에 비교한다면, 이 제품의 거품은 진하고 쫀득한 휘핑 크림 같다. 마치 피부 표면에 거품이 착 달라붙어 기름기와 더러움을 쏙 뽑아낸다고 할까. 또 미세한 알갱이가 들어있어 콧방울이나 이마, 턱처럼 피지 분비가 많은 부위를 집중적으로 문지르면 모공 속 노폐물을 싹 씻어낼 수 있어 좋다. 세안을 한 직후 피부가 당기거나 메마르지 않는다는 것 역시 마음에 들었던 부분. 주의할 것이 있다면 거품이 리치하다보니 손에 자연스럽게 힘이 더 가게 된다는 점이다. 즉 민감성 피부 또는 트러블성 피부의 경우에는 소량을 사용해 손바닥에 거품을 충분히 낸 다음 사용해야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110g. 1만원대. SU YOUNG 질감 ★★★★ 사용감 ★★★ 마무리감 ★★★
5 싸이닉 ‘토탈 클렌징 트리트먼트’ Scenic ‘Total cleansing treatment’ 세계 최초의 미스트 타입 클렌징 트리트먼트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탄생한 클렌징 미스트다. 세 번 정도 분사하면 클렌저가 얼굴에 고루 분포되어 손쉽게 클렌징 할 수 있었고 로얄젤리, 눈꽃동충하초등의 한방성분이 함유된 제품임에도 특유의 한약재 냄새가 나지 않아 좋았다. 오일 클렌저라 마사지 시 자극이 덜하다는 점과 한 번의 사용만으로도 뛰어난 클렌징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 또한 만족스러운 부분. 세안 후 마무리 단계에 미끌거림이 남는 점은 단점으로 지적되지만, 보습 효과가 뛰어나 겨울철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로 가꾸기엔 괜찮은 제품이라 생각한다. 170ml. 2만8천원. HYUN JOO 질감 ★★★★ 사용감 ★★★ 마무리감 ★★★
6 부르조아 ‘1001래시 마스카라’ 71호 bourjois ‘1001lashes mascara’ no.71 이상적인 마스카라의 조건은 뭉침없이 골고루 발리면서 길고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하며 눈 주위에 번지거나 쉽게 지워지지 않는 제품. 게다가 클렌징이 쉬워 눈가에 자극을 주지 않는 것이 최고다. 부르조아의 신제품은 인체공학적인 나선형 브러시로 이루어져 속눈썹에 뭉치지 않고 골고루 풍성하게 발리는 것이 특징. 특히 짧은 속눈썹까지 하나하나 깔끔하게 바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만족스러웠다. 또 깔끔한 상태가 오래 유지되고 클렌징도 비교적 간단해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을 듯하다. 하지만 볼륨감이 다소 떨어져서 베이스 마스카라와 함께 쓰거나, 2~3번 정도 덧발라야 원하는만큼의 드라마틱한 효과를 즐길 수 있을 것. 8ml. 2만2천원. SU YOUNG 질감 ★★★ 사용감 ★★★★ 마무리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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