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AR
[디지털 선공개] DKZ 재찬의 진짜 얼굴
“가는 사람 잡지 않고 오는 사람 막지 않아요” <시맨틱 에러> 추상우, DKZ 재찬. 소년다움 뒤에 숨겨진 그의 또 다른 모습.
전체 페이지를 읽으시려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주세요!
LOVERBOY
‘애기’라는 별명답게 촬영 내내 생글생글 웃는 표정, 친절한 목소리, 앳된 얼굴, 반짝이는 눈빛을 보여준 박재찬. 자세히 들여다보니 그 속엔 그만의 강단이 숨어있었다. 다정하면서도 단호한 말투, 말랑말랑해 보이지만 확고한 애티튜드. 어쩌면 그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더 단단한 사람일지도.

펀칭 슬리브리스, 이어 커프, 이어링, 피어싱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앙고라 니트 카디건은 COS.
<시맨틱 에러>를 다시 볼 때마다 매번 새롭던가요
현장에서 했던 연기를 영상으로 보는 건 정말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제가 했던 액팅에 대한 아쉬움도 있고, 후회도 있지만, 연출을 굉장히 잘 해주셔서 대체로 만족스러운 거 같아요.
팬들은 ‘4회차부터 포텐이 터진다’고 말하더라고요
4회차부터 상우의 감정 변화가 보이는 장면이 많아서 그런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상우의 감정이 혼란스럽다가 상우답지 않게 폭발하는 장면을 가장 좋아해요.

펀칭 슬리브리스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블랙 진은 GRAVER, 빅 버클 벨트는Dsquared2.

베이지색 니트 하프 톱과 하프 팬츠는 모두 COS, 코튼 니삭스는 Supreme.

실키한 하프셔츠, 하프 팬츠, 니삭스, 스니커즈는 모두 Dior.
극 중 상우는 다른 사람에게 상처받지 않으려고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기도 해요
사실 저는 스스를 지키기 위해서 남에게 상처 주는 걸 좋아하진 않아요. ‘차라리 내가 바보가 되고 말지’ 이런 생각을 하기도 하고요.
그렇다면 상대방이 밀어내도 다가가는 편인가요
‘가는 사람 잡지 않고, 오는 사람 막지 않는다’는 표현이 가장 맞는 거 같아요.
다음주, DKZ 재찬의 인터뷰 영상이 엘르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 Stay tuned!
Credit
- 에디터 송예인
- 피처 에디터 김초혜
- 사진 윤송이
- 스타일리스트 박정아
- 헤어 메이크업 장해인
- 디자인 김희진
엘르 비디오
엘르와 만난 스타들의 더 많은 이야기.
이 기사도 흥미로우실 거예요!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엘르의 최신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