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애니메이션 컬래버 대장 JW 앤더슨, 가방 위에 #달려라하니 소환!
무려 35년 만에 가방 위에서 깨어난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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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패션브랜드 JW 앤더슨의 2022년 FW 가방에 하니의 얼굴이 찍혔습니다. 하니가 누구냐고요? 1988년 KBS 2TV에서 방영된 국산 애니메이션 <달려라 하니>의 주인공입니다. 엄마를 여의고 홀로 아파트 옥탑방에 사는 하니가 중학교에 올라가며 체육교사 홍두깨와 육상선수의 꿈을 키워 나간다는 것이 이 애니메이션의 주요 내용이죠. 이쪽저쪽 뻗친 곱슬머리에 커다란 하트 핀이 하니의 상징입니다.
JW 앤더슨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하니의 얼굴이 프린트된 가방 사진을 올렸어요. 2022년 가을/겨울 시즌에 이 가방들이 공개될 것임을 암시하며 <달려라 하니(Run Hany>와의 컬래버레이션 소식을 알렸죠. 이어 브라이언 드 팔마의 공포영화 <캐리> 포스터 및 스틸컷들이 담긴 의상도 게재했습니다. 이번 시즌에도 JW 앤더슨은 컬래버 작품들을 다수 선보일 것 같네요.
JW 앤더슨은 이미 로에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미야자키 하야오의 지브리 스튜디오 캐릭터를 활용한 컬래버 상품들을 두 시즌에 걸쳐 내놨죠. 로에베의 가방과 의류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이웃집 토토로>의 캐릭터들을 입으며 패션 애호가들 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팬들에게도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미 유니클로와의 컬래버레이션에서는 <피터 래빗>을, 몽클레르와의 협업에서는 <루니툰> 시리즈의 실베스터를 활용한 JW 앤더슨의 다음 행보가 궁금해지네요.
JW 앤더슨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하니의 얼굴이 프린트된 가방 사진을 올렸어요. 2022년 가을/겨울 시즌에 이 가방들이 공개될 것임을 암시하며 <달려라 하니(Run Hany>와의 컬래버레이션 소식을 알렸죠. 이어 브라이언 드 팔마의 공포영화 <캐리> 포스터 및 스틸컷들이 담긴 의상도 게재했습니다. 이번 시즌에도 JW 앤더슨은 컬래버 작품들을 다수 선보일 것 같네요.
JW 앤더슨은 이미 로에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미야자키 하야오의 지브리 스튜디오 캐릭터를 활용한 컬래버 상품들을 두 시즌에 걸쳐 내놨죠. 로에베의 가방과 의류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이웃집 토토로>의 캐릭터들을 입으며 패션 애호가들 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팬들에게도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미 유니클로와의 컬래버레이션에서는 <피터 래빗>을, 몽클레르와의 협업에서는 <루니툰> 시리즈의 실베스터를 활용한 JW 앤더슨의 다음 행보가 궁금해지네요.
Credit
- 에디터 라효진
- 사진 KBS/JW And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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