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주의 첫 뷰티 화보 촬영인 만큼, 그녀의 톡톡 튀는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세련된 프리미엄 토탈 뷰티 브랜드 비디비치와의 기분 좋은 조우를 담았다.
촬영 현장을 환하게 빛낸 그녀는 네 가지 메이크업 룩을 통해, 평소 브라운관을 통해 보여주는 이미지와는 또 다른 다양한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어느 각도에서도 빛나는 광채 피부가 스텝들의 눈을 사로잡았는데, 최근 한 방송에서 그녀가 애정을 가득 드러낸 비디비치 베스트 셀러 ‘스킨 일루미네이션 SPF30/PA++’로 완성한 거라고. 오랜 촬영 시간 동안에도 무너지지 않고, 마치 본연의 피부처럼 예쁜 광이 피어 올라, 실제로 주변에서 ‘미주 피부에 뭐 바른 거냐’는 질문이 끊이지 않았다.
‘올 데이 글로우 룩’에서는 청순한 면모를 보였다면, 비디비치 신제품 ‘밀레니얼 틴트 글리트’를 사용한 두 가지 룩에서는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오롯이 드러냈다. 실제로 촬영장에서 이 립 틴트를 향한 애정을 듬뿍 드러냈는데, 오늘 제일 마음에 들었던 립 컬러를 묻는 질문에 “’04호 폴링 브라운’과 ‘02호 레드 투 고’가 잘 맞는 거 같아요. 제 색깔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마음에 들더라고요”라고 콕 찝어 대답할 정도.
새로운 소속사, ‘안테나’와 함께 앞으로 음악적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묻는 질문에는 “아티스트의 색을 존중해 주는 곳이다. 나만의 색을 함께 찾아갈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있다. 앞으로 본업인 가수로서 춤과 노래 모두 잘 해내고 싶다. 실제로 여러 가지 준비 중이다”라고 대답하는 당찬 면모를 보였다.
이미주의 화보와 인터뷰, 영상은 〈엘르〉 2월호와 〈엘르〉 웹사이트(elle.co.kr), 그리고 엘르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