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 하는 일상을 숨김 없이 공개하고 있는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이 연일 화제인 이유입니다. SNS에 컵 사진만 올려도 '결혼 살림 준비 하느냐'라는 네티즌 반응이 쏟아지고 있어요.
손담비는 1일 새해가 밝자마자 "Happy new year"라는 짧은 글과 함께 이규혁과 입맞춤을 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는데요. 손담비의 턱을 잡은 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이규혁과 부끄러운 듯 눈을 질끈 감은 손담비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냅니다. 심지어 두 사람은 같은 티셔츠를 입고 있죠. 이 사진은 배우 지이수가 찍어 준 것이라고 하네요.

손담비 인스타그램
또 16일에는 스키장 데이트 중인 손담비와 이규혁의 사진이 손담비 인스타그램에 올라왔어요. 손담비는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남자친구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하기도 했습니다. 집, 동네, 지인과의 모임, 스키장까지 자연스러운 보통의 연애를 즐기고 있는 두 사람이 보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