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에어 매트 립 컬러, 돌체 비타, 3만9천원대, Nars. 루쥬 코코 블룸, 4만7천원, Chanel.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 025 서울 스칼렛, 4만5천원대, Dior.
KOREA NO.1 LIP LIQUID
에어 매트 립 컬러, 돌체 비타, 3만9천원대, Nars.
2020년 10월 첫 출시 후 2021년 9월, 돌체 비타, 드래곤 걸, 모로코 등 나스의 아이코닉한 여섯 가지 컬러를 더해 총 열두 가지 셰이드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특히 말린 장미를 대표하는 돌체 비타는 출시 당월 나스 전체 제품 세일즈 랭킹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소비자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입술 위를 블러 처리한 듯 가볍게 발리면서 맑은 컬러를 선사해 매트 립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는 평.
INTERNATIONAL NO.1
루쥬 코코 블룸, 4만7천원, Chanel.
비비드한 컬러와 글로스의 반짝임이 하나에 담긴 립스틱. 3년 동안 140번이 넘는 테스트를 거치며 샤넬 연구소에서 개발해 특허받은 포뮬러가 눈에 보이는 선명한 컬러 그대로 최대 8시간까지 지속해 준다. 스무 가지의 모던한 컬러 팔레트는 바를 때마다 이름 그대로 입술을 활짝 피워준다.
KOREA NO.1 LIPSTICK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 025 서울 스칼렛, 4만5천원대, Dior.
개개인의 입술 수분에 반응해 맞춤 컬러를 선사하는 디올의 아이코닉 립밤이 세 가지의 새로운 컬러로 재탄생했다. 그중 다홍빛 레드 컬러의 025 서울 스칼렛은 한국에서 립 글로우 매출이 월등히 높아 제품명에 컬러가 아닌 고유명사 ‘서울’이 포함된 최초의 사례로, 성별과 피부 톤에 관계없이 자연스럽고 촉촉한 입술을 표현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