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도 막을 수 없는 우리의 립스틱 사랑! #엘르뷰티어워즈2022 || 엘르코리아 (ELLE KOREA)
BEAUTY

마스크도 막을 수 없는 우리의 립스틱 사랑! #엘르뷰티어워즈2022

지난해 가장 사랑받은 립 제품들을 소개합니다.

정윤지 BY 정윤지 2022.01.12
 
(왼쪽부터) 에어 매트 립 컬러, 돌체 비타, 3만9천원대, Nars. 루쥬 코코 블룸, 4만7천원, Chanel.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 025 서울 스칼렛, 4만5천원대, Dior.

(왼쪽부터) 에어 매트 립 컬러, 돌체 비타, 3만9천원대, Nars. 루쥬 코코 블룸, 4만7천원, Chanel.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 025 서울 스칼렛, 4만5천원대, Dior.

KOREA NO.1 LIP LIQUID

매트 립의 장점인 강력한 고정력과 편안한 텍스처를 동시에 갖췄다. 이름 그대로 공기처럼 가벼운 포뮬러가 펴 바를수록 얇게 스머징되고, 세련된 컬러까지 매력적이다.
- 프리랜스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숙경
 
에어 매트 립 컬러, 돌체 비타, 3만9천원대, Nars.
2020년 10월 첫 출시 후 2021년 9월, 돌체 비타, 드래곤 걸, 모로코 등 나스의 아이코닉한 여섯 가지 컬러를 더해 총 열두 가지 셰이드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특히 말린 장미를 대표하는 돌체 비타는 출시 당월 나스 전체 제품 세일즈 랭킹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소비자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입술 위를 블러 처리한 듯 가볍게 발리면서 맑은 컬러를 선사해 매트 립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는 평.
 
 

INTERNATIONAL NO.1

롱래스팅 컬러를 제공하면서도 입술 갈라짐을 방지하는 적절한 수분 공급 케어까지, 립스틱과 립밤 사이 궁극의 하이드레이션! 한 번만 쓱 발라도 빛나는 컬러와 광택으로 도톰해진 입술을 완성해 준다. 자유분방하고 장난기 많은 파리지엔 같은 느낌의 립스틱.
- 〈엘르〉 네덜란드 뷰티 에디터 샤니스 조에트웨이
 
루쥬 코코 블룸, 4만7천원, Chanel.
비비드한 컬러와 글로스의 반짝임이 하나에 담긴 립스틱. 3년 동안 140번이 넘는 테스트를 거치며 샤넬 연구소에서 개발해 특허받은 포뮬러가 눈에 보이는 선명한 컬러 그대로 최대 8시간까지 지속해 준다. 스무 가지의 모던한 컬러 팔레트는 바를 때마다 이름 그대로 입술을 활짝 피워준다.
 

KOREA NO.1 LIPSTICK

밤 타입의 제품은 특성상 바를 때 뭉침이나 잔여물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 제품은 몇 번 덧발라도 뭉치기는커녕 입술을 매끈하게 연출해 준다. 피부 톤과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컬러와 촉촉함이 오래가며, 입술이 메마르거나 갈라지지 않는다.
- 프리랜스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영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 025 서울 스칼렛, 4만5천원대, Dior.
개개인의 입술 수분에 반응해 맞춤 컬러를 선사하는 디올의 아이코닉 립밤이 세 가지의 새로운 컬러로 재탄생했다. 그중 다홍빛 레드 컬러의 025 서울 스칼렛은 한국에서 립 글로우 매출이 월등히 높아 제품명에 컬러가 아닌 고유명사 ‘서울’이 포함된 최초의 사례로, 성별과 피부 톤에 관계없이 자연스럽고 촉촉한 입술을 표현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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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에디터 정윤지/김지혜/김선영
    사진 장승원(제품)/MARC DE GROOT(모델)
    디자인 이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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