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말 패션 Y2K의 벽 차는 흑역사를 기억하시나요? || 엘르코리아 (ELLE KOREA)
FASHION

세기말 패션 Y2K의 벽 차는 흑역사를 기억하시나요?

흑역사가 트렌드가 되다. 20년 전 스타일의 귀환.

이혜미 BY 이혜미 2021.12.27
돌고 도는 트렌드 법칙이 다시 한 번 증명됐다. 슈퍼 스타일리스트 로타 볼코바의 감각과 패션계를 강타한 Y2K 스타일이 맞물려 패리스 힐튼과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전성기를 추억하게 하는 블루마린이 트렌드로 부활한 것. Y2K 시대가 3040 세대에게는 흑역사로 기억되지만 Z세대에게는 신선하고 ‘쿨’한 그 시절 패션으로 재조명되며 떠오르고 있다. 배꼽이 훤히 드러나는 크롭트 톱과 로 라이즈 스커트를 선보인 미우미우 2022 S/S 컬렉션 역시 이런 흐름 속에 ‘좋아요’ 세례를 받는 중. 그러니 세기말 감성을 향한 뉴트로 열풍을 과감히 즐겨보길.
 
페이크 퍼 장식의 플로럴 프린트 카디건과 이너 웨어 톱은 2백68만원, 모두 Blumarine.지브라 프린트의 스크런치는 8만원, MaxMara.사랑스러운 하트 펜던트 네크리스는 가격 미정, Dolce & Gabbana.로고 포인트 헤어밴드는 가격 미정, Celine. 가죽 버클이 돋보이는 플랫폼 쇼트 부츠는 1백17만5천원, Tod’s.에스닉한 부츠 컷 데님 팬츠는 가격 미정, Etro.아이코닉한 로고 버클의 벨트는 가격 미정, Fen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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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이혜미
    사진 우창원/IMAXtree.com
    디자인 이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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