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라이너를 잘못 사용해 라인이 엇나가는 실수를 했을 때 어떻게 하면 빠르고 감쪽같이 라인을 정돈할 수 있을까? A 우선 면봉에 컨실러를 묻혀 라이너를 가볍게 닦아내자. 이때 엇나간 라이너 부분을 문지르지 말고 살짝 걷어내듯 닦아내면 라이너가 지워지는 동시에 컨실러가 발리면서 감쪽같이 라인을 수정할 수 있다. 또 라인을 지울 때 끝 부분을 한 번에 지우지 말고 모양을 잡아가면서 지워주면 시간을 절약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라인을 수정한 뒤엔 아이섀도 브러시에 파우더를 묻혀 그 경계를 정리해주면 라이너가 번지는 현상 또한 막을 수 있다. 대부분의 걸들이 시크하고 깊어 보이는 눈매 연출을 위해 블랙 펜슬 라이너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블랙 펜슬은 눈에 띄는 효과만큼 테크닉이 필요하기 때문에 메이크업이 서툰 걸들에겐 무리일 수 있다. 따라서 이런 경우엔 펄이 함유된 브라운이나 카키, 바이올렛, 실버 등의 아이라이너를 추천한다. 잘 그리지 않아도 혹은 조금 어긋나도 의외로 자연스럽게 표현되기 때문이다.
Q 인내심 한계에 도달, 저녁 무렵 뾰루지와 비립종을 짜고 말았다. 아침까지 고스란히 남아 있는 트러블 흔적을 최대한 감쪽같이 커버하려면? A 뾰루지가 생겨 계속 짜거나 벌겋게 부어오르는 경우, 일단 가만히 놔두는 것이 좋다. 하지만 신경이 쓰여 더는 두고 볼 수 없다면 손을 깨끗이 씻고 면봉을 사용해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 그런 다음 발갛게 부어오른 부위는 수렴 화장수나 얼음 팩으로 진정시키고 소독 후 항생제 연고(이때, 스테로이드계는 피할 것)를 발라야 상처가 덧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이처럼 애프터 케어를 충실히 한 후 컨실러나 스폿 코렉터로 트러블 부위를 커버해주어야 비교적 자연스럽게 흔적을 감출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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