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제대로 오는 1월 뷰티 신상 10

1 세라마이드와 콜레스테롤, 지방산 등의 조합이 피부의  수분 공급과 장벽 보호에  탁월한 역할을 한다. 가볍고 촉촉하게 발리는 텍스처라 피부에서 겉돌지 않고 편안하게 흡수되는 리지스트 베리어 리페어 장벽 크림, 5만4천원, Paula’s Choice.


2 밀키한 제형의 로션이 피부에 녹아들듯 발리면서 얇은 보습막을 한 겹 씌운 것처럼 마무리된다. 건조한 피부의 에디터도 이 제품 하나만 발라도 거뜬할 정도로 보습 효과가 뛰어난 편. 세라마이딘™ 스킨 베리어 모이스처라이징 밀키 로션, 4만8천원, Dr. Jart+.  

3 갓 딴 장미의 싱그러움과 바닐라의 포근함, 여기에 재스민의 풍부함을 더해 관능적이면서도 섬세한 향기를 자아낸다. 루미네즈 오 드 퍼퓸,  50ml 18만2천원, Chloé.

4 물 위로 퍼져나가는 연둣빛 컬러와 전나무, 분비나무의 청량한 풀내음이 지친 심신에 휴식을 선물하는 인투 네이처 배쓰 밤, 1만8천원, Lush.

5 아르마니가 추구하는 부드러운 에어리 텍스처와 고급스러운 컬러감을 한 번의 슬라이딩으로 느낄 수 있다. 컬러 그러데이션이 들어간 패키지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는 립 마에스트로 크러쉬 컬렉션, 533, 5만5천원대, Armani Beauty.   




6 미라클 브로스™ 성분이 라 메르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컴포트 인퓨즈드 워터 딜리버리 시스템과 만나 피부에 닿는 순간 수분을 채워주며 피부 재생을 촉진한다. 에센셜 토닉, 15만4천원대, La Mer.

7 고농축 히알루론산과 펩타이드가 확실한 수분 공급과 안티에이징 효과를 선사하는 멀티 링클 코렉터. 얇고 긴 팁을 장착해 주름이 염려되는 부위를 집중적으로 케어하기 간편하다. 캡춰 토탈 히알루샷, 13만원대, Dior Beauty.

8 업계 최초로 크루얼티 프리 인공 머스크 노트를 사용해 비건 인증을 받은 제품. 마치  내 살냄새처럼 부담스럽지 않고 깨끗하게 발향돼 계절에 상관없이 뿌리기 좋다. 화이트 머스크 오 드 뚜왈렛, 60ml 4만9천원, The Body Shop.

9 선인장 꽃수와 선인장 시드 오일이 푸석푸석한 모발을 윤기 있게 가꿔준다. 머리카락이 흩날릴 때마다 싱그러운 생화의  향기가 느껴지는 퍼퓸 헤어 미스트 모로칸 가드너, 3만6천원, Huxley.

10 크림 타입에서 촘촘한 거품으로 변하는 제형이 메이크업을 부드럽게 씻어내준다. 세안 후 피부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운 마무리가 일품. 하이퍼 리얼™ 프레쉬 캔버스 크림-투-폼 클렌저, 125ml 5만7천원대, M·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