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리데이 콘셉트로 꾸며진 공간 안에서 각양각색의 모습을 드러낸 배우 고윤정. 밝은 미소부터 장난기 넘치는 표정, 부드러운 눈빛까지 다채로운 순간이 〈엘르〉카메라에 담겼다.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하며 대세 배우임을 입증하듯 매력 넘치는 포즈와 표정으로 촬영 현장을 사로 잡은 그녀. 티 없이 맑은 소녀부터 성숙한 레이디의 면모까지 풍부한 감정이 고감도의 패션 신을 완성시켰다.
눈처럼 깨끗한 셀린느의 화이트 롱 코트부터 클래식한 트위드 재킷까지 프렌치 시크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윈터 룩의 모범 답안을 보여준 고윤정. 그녀가 직접 들고 연출한 셀린느 백은 스타일링의 화룡점정으로 활약하며 ‘잇 백’의 저력을 다시금 보여주었다.
홀리데이의 여주인공처럼 사랑스러운 고윤정의 모습이 담긴 화보와 패션 필름은 〈엘르〉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