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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백기 잊게 하는 얼굴. #서강준 엘르 화보 촬영
원조 얼굴천재, 서강준이 입대 전 엘르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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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 뒤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2022년 공개를 앞둔 디즈니플러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와 영화 <해피뉴이어> 관련해 서강준은 “두 작품 모두 올해 5월 즈음 촬영을 시작했다. 완성작을 빨리 보고, 작품이 공개되는 순간을 함께하면 좋았을 텐데 그러지 못해 조금 아쉽다.”라며 웃음 지었다.
갓 데뷔했던 때와 비교해 어떤 사람이 된 것 같냐는 질문에는 “두려움의 대상이었던 현장이 좋아졌다는 게 가장 큰 변화다. 내 주관을 갖고 준비해 간 것들이 현장에서 조금씩 변화하는 과정 자체가 이제는 편안하다. 지금 촬영장은 내가 즐겁게 놀 수 있는 곳이다.”라고 답하며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가장 연기적으로 자유로움을 느꼈던 순간으로는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의 은섭을 꼽았다. “테이크마다 조금씩 다른 시도를 했다. 연기하는 입장에서는 굉장히 자유롭다는 느낌을 받았던 역할이다”
지난 11월 23일 정식 입대한 서강준은 사전 촬영해 둔 작품들을 통해 ‘군백기’를 해소할 예정이다. 서강준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2월호와 <엘르> 웹사이트(www.elle.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Credit
- 사진가 윤지용
- 에디터 이마루
- 스타일리스트 최진영
- 헤어 스타일리스트 정미영
-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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