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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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층이 두텁기로 소문난 소이 페이스 클렌저.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사용한 사람은 없을 정도로 높은 재구매율을 자랑하는 제품이에요. 소이(콩) 성분과 약산성 저자극 포뮬러로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죠. 피부가 많이 민감한 어린아이까지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정도! 순해서 메이크업이 잘 지워지지 않을 것 같지만, 메이크업은 물론 노폐물을 말끔히 씻어내고 보습감은 남아있어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 쓰기 딱 좋답니다. 좀 더 특별하게 쓰고 싶다면 보울에 제형을 따로 덜어 거품을 낸 뒤 얼굴에 올려보세요. 조밀한 거품이 사그라지면서 내는 소리가 은근 힐링 된답니다. -프레쉬 커뮤니케이션 & 디지털 스페셜리스트 김보민 과장
헉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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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슬리의 최애템으로 은근 많은 사람이 뽑는 제품. 모든 제품에 들어가는 헉슬리의 시그니처 향 ‘모로칸 가드너’ 향은 코에서 멀리 떨어진 부위에 사용하는 제품일수록 부향률을 높이는데, 바디 오일도 그중 하나기 때문이에요. 바르고 난 뒤 옷을 입고 사부작댈 때마다 풍부한 꽃 향이 은근하게 번져, 얼굴에 절로 웃음꽃이 번지게 합니다. 샤워한 뒤 잠깐의 귀찮음을 이기고 오일을 바르기만 하면 침대에 누웠을 때 스스로를 대견해 하며 잠들 수 있답니다. - 헉슬리 마케팅 총괄 황민영
록시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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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보습 효과를 선사하면서 무겁지 않은 제형으로 지금과 같은 계절에 사용하기 좋은 ‘겨울철 필수템’으로 뽑히는 아이템. 록시땅의 스킨케어 제품들을 잘 모르는 분들도 많지만, 아는 사람들에겐 이 오일이 ‘잇템’으로 불리기도 해요. 한번 사용하고 나서 피부가 촉촉해지는 걸 경험한 뒤 쭉- 정착하게 된다는 리뷰가 많을 정도죠. 건조한 피부에도 좋지만, 다용도로 활용하기도 좋습니다. 파운데이션이나 가루 타입 블러셔 등 메이크업 제품에 한 방울 섞어 사용하면 예쁜 광을 낼 수 있어요. – 록시땅 PR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