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일 잘 나가! 릴 나스 엑스의 패션 센스 || 엘르코리아 (ELLE KOREA)
FASHION

내가 제일 잘 나가! 릴 나스 엑스의 패션 센스

실험적이고 파격적이다. 릴 나스 엑스의 남다른 패션 감각.

이혜미 BY 이혜미 2021.11.24
1 레드 카펫을 무대처럼 즐기는 진정한 스타, 릴 나스 엑스. 안드레아 그로시(Andrea Grossi)의 구조적인 스커트와 뷔스티에 톱에 화이트 서스펜더를 접목한 그의 패션 센스를 들여다보자. 이 세상에 그가 소화하지 못할 옷은 없다. 젠더 플루이드를 자유롭게 만끽하는 그의 도전 정신이 대담하게 반짝인 순간.
2 라벤더 컬러의 베르사체 팬츠 수트를 입고 2021 MTV 뮤직 어워즈에 등장했다. 어깨 라인을섹슈얼하게 드러낸 그의 태도에서 여배우 못지않은 글래머러스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1 70년대 스타일의 리처드 퀸 팬츠 수트를 멋지게 소화한 릴 나스 엑스. 플로럴 엠브로이더리와 크리스털이 그를 감싸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그는 가히 압도적.
2 릴 나스 엑스 버전의 아이먼맨이 탄생한다면 바로 이런 모습 아닐까? 2021 메트 갈라에 입장할 때 입었던 거대한 케이프를 벗으니 감춰져 있던 골드 메탈 룩이 드러났다. 철인처럼 자신감 넘치는 태도와 당당한  눈빛과 함께.
3 마치 이때를 기다렸다는 듯 2021 메트 갈라 무대를 위해 무려 세 버전의 골드 룩을 선보인 릴 나스 엑스. 그 시작은 압도적 크기의 골드 케이프였다. 패션 배틀장이나 다름없는 메트 갈라에서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만큼 독보적인 아우라를 각인시킨 그는 진정한 패셔니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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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에디터 이혜미
    사진 GETTYIMAGESKOREA
    디자인 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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