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눈가에 내려앉은 가을 컬러

드라마틱한 음영 메이크업을 위한 아이 팔레트.

BY김지혜2021.10.09
더 슈퍼 누즈 이지 아이 팔레트, 7만5천원, Charlotte Tilbury. 
낙엽이 짙게 깔린 거리가 연상되는 낮은 채도의 뉴트럴 컬러 아이 팔레트. 왼쪽부터 차례대로 겹겹이 눈가에 터치해 주면 보다 그윽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동양인에게 잘 어울리는 웨어러블한 컬러로 구성돼 누구나 쉽게 음영 메이크업을 마스터할 수 있다.
 
5 꿀뢰르 꾸뛰르 리미티드 에디션, 659 얼리 버드, 9만2천원, Dior. 
다채롭고 선명한 새의 깃털에서 영감받은 컬렉션. 진주를 곱게 갈아 넣은 듯 부드럽게 발리는 텍스처 속에 섬세한 펄이 빛에 반사돼 영롱한 반짝임을 자랑한다. 가루 날림 없는 크림 타입이라 여러 가지 컬러를 블렌딩해서 사용할 수 있다.  
 
클라이맥스 아이섀도우 팔레트, 6만8천원대, Nars. 
아홉 가지의 스모키한 컬러 스펙트럼이 완성도 높은 음영 메이크업을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매트, 시머, 메탈릭 등 다채로운 피니시까지 더해져 드라마틱한 룩을 연출해 준다.
 
시그니처 컬러 아이즈, 106, 9만원, Suqqu. 
청량한 가을바람에 흩날리는 이파리와 나뭇가지의 맑고 담백한 컬러가 선명하게 표현된다. 피부 위에 얇고 고르게 밀착되며, 섬세하고 가벼운 텍스처에는 스노 파우더를 배합한 오일을 코팅해 번짐 없이 하루 종일 메이크업을 오랫동안 유지해 준다. 
 
르 9 드 지방시, 9.05, 9만6천원, Givenchy Beauty.  
브라운 컬러를 중심으로 고급스럽고 대담한 버건디, 코퍼 같은 음영 메이크업에 안성맞춤인 컬러들이 담겼다. 크리즈 현상 없이 가볍게 밀착되고 발색까지 완벽해 그야말로 이번 시즌 메이크업 치트 키가 돼줄 아이템. 
 
큐레이터 아이섀도우, 포, 아트, 액트, 각 5만3천원, Hourglass. 

파우더에 주로 사용되는 탈크를 일절 넣지 않고 재활용 플라스틱 케이스를 사용해 환경을 생각했다. 피부에 미끄러지듯 발리는 실키한 텍스처는 손가락만으로도 블렌딩이 자유롭고 또렷한 발색을 자랑한다. 덧발라도 텁텁한 느낌 없이 아이 메이크업의 깊이를 더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