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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블유' 끝나도 변함 없는 임수정X이다희의 '찐 워맨스'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부터 이어져 온 친분.

BY라효진2021.09.05
 
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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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로 만난 배우 임수정과 이다희가 각별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최근 이다희는 드라마 〈멜랑꼴리아〉를 촬영 중인 임수정에게 커피차를 선물했어요. 임수정은 8월31일 인스타그램에 "보고 싶은 나의 차현! 다희! 고마워~ 사랑해"라고 글을 남기며 커피차 인증샷을 남겼습니다. 커피차 현수막에는 '사랑하는 나의 영원한 쪼꼬미. 멜랑꼴리아 했어요?'라는 센스있는 응원 문구가 적혀 눈길을 끌었는데요. 커피차에 감동받은 임수정은 "내내 날씨가 좋았는데 오늘 비와 함께 네가 왔어"라고 로맨틱한 해시태그를 덧붙였어요. 이다희는 "사랑해 나의 타미"라고 댓글을 남기며 화답했습니다.

 
 
임수정과 이다희는 2019년 종영한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검블유)〉에서 인연을 맺었어요. 임수정은 배타미 역, 이다희는 차현 역으로 등장해 열연을 펼쳤습니다. 극 중 라이벌 관계였던 배타미와 차현은 서로 점차 이해하며 마음의 격차를 좁혀가는 사이로 엄청난 케미를 선보였습니다. 일명 ‘워맨스’로 시청자 눈길을 사로잡았어요. 타미·쪼꼬미(임수정), 차리·차댕댕이(이다희)라는 애칭으로 불렸던 두 사람은 드라마 종영 후에도 여러 차례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습니다. 지난해에는 임수정이 이다희가 출연했던 드라마 '루카'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기도 했어요.
 
 
사석 우정을 훈훈하게 지켜보던 팬들을 설레게 한 일이 지난해 연말 벌어졌습니다. 배타미X차현 케미가 1년 만에 TV 화면에 등장한 건데요. 2020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시상자로 선정된 임수정과 이다희는 서로의 손을 꼭 잡고 무대에 올랐습니다. 이다희가 "'검블유' 이후에 저희가 '2020 MAMA' 무대에 함께 초대받은 걸 보면 저희 사이가 다 소문이 났나 보다"라고 하자 임수정은 "저희 사이가 어떤지 잘 모르시는 분들은 포털사이트에 검색어를 입력해보세요"라고 거들었어요. 〈검블유〉 시즌2 꼬옥 기다리고 있을게요. 이 조합 영원히 대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