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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라 버튼이 만든 아이보리와 화이트 컬러 베이스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케이트 미들턴. 허리 부분이 잘록해 날씬한 몸매를 부각시킨다. 2 네이비 컬러 비대칭 원피스를 입어 임신중 임에도 우아한 빅토리아 베컴. 랄프 로렌 수트에 깔끔하게 빗어 넘긴 헤어스타일로 젠틀한 신사 같은 데이비드 베컴. 3 근엄한 제복 차림으로 등장한 에드워드 왕자. 남편의 룩에 맞춰 단정히 머리를 틀어 올린 채 절제된 톤의 투피스를 착용한 소피 백작 부인. 4 생생한 오션 컬러 타이로 포인트를 줬지만 어딘지 밋밋한 느낌인 BBC방송 진행자 벤 포글. 임산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과감한 그린 컬러 드레스에 큐트한 스리 버튼의 트렌치코트를 매치한 부인 마리나 포글. 5 혀를 쏙 내밀면서 장난스럽게 등장하는 이 여인은 조스 스턴. 시선을 확 잡아채는 장밋빛 투피스에 같은 컬러의 이단 절개된 칼라 재킷을 걸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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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아름다운 신부를 낳은 아름다운 어머니. 라이트 블루 계열 크레페 코트 드레스와 실크 드레스를 매치해 우아한 룩을 완성했다. 7 앤젤라 켈리가 디자인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투피스 룩. 밝은 옐로 컬러 투피스를 입고 화이트 토트백을 들어 세련된 모습을 연출했다. 8 거액의 포르노 모델을 제안받을 정도로 완벽한 뒤태를 자랑한 들러리 피파 미들턴. 카울 네크라인의 아이보리 새틴 드레스 역시 사라 버튼이 디자인한 것. 9 사우디아라비아의 아미라 알타윌 공주는 흑발이 돋보이는 베이비 핑크 드레스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차려입고 나타났다. 10 덴마크의 마르그레테 2세 여왕. 머리부터 발끝까지 밝은 아쿠아 컬러로 도배한 채 포토월에 섰다. 빅토리아시대의 여류 작가 같은 느낌을 주지만 어딘지 딱딱한 인상. 11 크리미한 컬러의 발렌티노 의상을 입은 카밀라 파커 볼스. 화려한 액세서리 대신 진주 목걸이로 우아함과 기품을 더하여 케이트 시어머니로서는 OK 평점. 12 부총리인 닉 크레그의 부인 미리엄 곤잘레스. 베스트 드레서로 외신의 집중 조명을 받을 만큼 도트가 박힌 실버 컬러 드레스가 멋지게 어울린다. 디자이너 미구엘 팔라치오의 작품. 13 마거릿 공주의 손녀 마가리타 암스트롱-존스. 윌리엄과 해리 왕자의 보모였던 티기 레그 보크의 아들 톰 페티퍼. 윌리엄 왕자의 개인 비서 제이미 로더 핑커턴의 아들인 마스터 윌리엄 로더 핑커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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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열 웨딩에 등장한 게스트들은 모자에 힘을 주는 대신 의상에는 힘을 뺐다.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블루 컬러 드레스와 보라색 장미가 포인트가 된 고브 햇 스타일의 모자를 연출한 유진 공주 역시 ‘로열 웨딩 룩’에 안성맞춤. 2 머리에 ‘아트 피스’를 선보인 베아트리체 공주. 레이디 가가가 ‘찜’했을지도 모를 개성 넘치는 필립 트레이시 모자는 리본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발렌티노 드레스에 하나의 예술 작품을 달고 다닌 그녀는 이번 로열 웨딩에 케이트 미들턴 다음으로 가장 큰 존재감을 보였을 듯. 3 미첼 공주는 시폰 천이 흐르듯 둘러싸인 카플린 스타일의 모자와 진주 목걸이로 ‘부내녀’다운 자태로 등장했다. 동화 속에 나오는 ‘왕비’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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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영국 찰스 왕세자의 부인인 카밀라 파커 볼스는 챙이 위로 올라간 누드 톤의 모자와 파스텔 톤 의상으로 우아한 멋을 더했다. 5 고 다이애나 왕세자 빈의 남동생인 스펜서의 딸들이 등장했을 때는 꽤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을 듯. 두꺼운 화장과 타이트한 드레스로 좀처럼 ‘젊은이’를 찾아보기 어려웠던 이번 결혼식에 신선한 눈요기를 제공했기 때문! 아멜리아(맨 왼쪽)를 제외한 엘리사 스펜서와 키티 스펜서는 필립 트레이시의 칵테일 햇을 선보였다. 6 벨기에의 마틸다 왕비는 블루 컬러와 브리머 캡으로 원 컬러 룩을 완성했다. 7 사교계의 여왕인 모델 타라 팔머 톰킨슨. 세로로 쭉 내려온 모자 때문에 한 마리의 공작새 같다. 8 자라 필립스는 옆 얼굴의 윤곽이 드러나는 프로파일 햇에 그녀의 얼굴 크기만한 블랙 플라워로 포인트를 줬다. 9 소피 윙클먼은 선크림도 필요 없는 언밸런스한 모자를 선택했다.
*자세한 내용은 엘르 본지 6월호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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