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i.aee
그건 아마도 ‘고등래퍼3’ 출신 아퀴나스(강민수)의 양성애자 선언에 따른 연쇄 작용이었을 거야. 지난 13일, 아퀴나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성 정체성을 당당하게 밝혔거든. 뒤이어 자신과 같은 성소수자들이 용기를 잃지 않도록 애정이 담긴 메시지를 공개했어.
“성소수자 라는 이유만으로
가족에게 외면 당하신 분들, 주변인들에게
상처 받으신 분들.. 등등..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이 가요.
우린 못되지도 않았고 특별한 것도 아니에요.
그냥 모두가 똑같은 인간이에요.
저의 용기가 성소수자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게 저 또한
열심히 살아 갈게요.
나, 너, 우리, 모든 사람들
사랑 받을 자격 있어요.
People who are suffered by their family or your friend Just because You are a LGBT
I can't even imagine how hard it must have been
We're not mean and nothing special.
It's just that everyone is the same person.
My courage to the LGBT
I'll do my best to help them
Me, you, us, everyone.
You deserve to be loved”

@ji.a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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