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그램 @____kimwoobin
일간스포츠는 2일 김우빈이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넷플릭스 새 드라마 '택배기사' 주인공으로 결정돼 촬영을 기다리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영화는 대기오염이 심각해지며 오로지 택배로만 살아가는 미래를 담습니다. 작품 속 택배기사는 가까운 미래를 책임지는 특별한 존재로 재탄생될 예정이죠.
김우빈은 전설의 택배기사 '5-8'로 등장한다는데요. 평범한 아이였지만 행정적 실수로 왼쪽 손목에 QR코드가 심어져 있다는 독특한 설정이 눈에 띄네요.
이에 김우빈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같은 날 동아닷컴 등에 “김우빈이 넷플릭스 드라마 ‘택배기사’를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며 현 상황을 전했습니다. 노희경 작가의 신작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출연 또한 검토 중이라는 김우빈, 이제 드라마를 통해 볼 날도 멀지 않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