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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극 <천변카바레> 1960~70년대에 한국 가요를 주름잡았던 가수 배호. 한 시골 청년이 배호가 출연하는 천변카바레의 웨이터로 일하면서 그의 모창 가수로 데뷔하게 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JK김동욱이 배호 역할을 맡았다. 그의 깊은 목소리로 6070 클럽 음악의 감동을 재현할 예정. 3월 22일~4월 15일, 두산아트센터 스페이스111 (TEL 708-5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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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여, 날개를 펴라 여성의 시각으로 삶의 다양한 측면을 다룬 영화 110편을 상영하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 30개국에서 지난 1~2년간 제작된 여성감독들의 작품이 소개되며, ‘도시를 걷는 여자들’이라는 주제로 한국 영화 회고전이 열린다. 4월 7일~4월 14일, 신촌 아트레온 (TEL 588-35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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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 더 문라이트 展에는 화폐에 등장하는 여성, 생경한 여행지에서 만난 낯선 사람 등 다양한 인물들이 숨쉬고 있다. 주기적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달 아래, 끊임없이 변하는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의 모습을 포착한, 14명의 작가들이 그린 인물화 전시. 3월 25일~5월 16일, 키미아트 (TEL 394-6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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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최, 한국의 단면을 그리다 ‘미국 사회 속 동양계 이방인의 정체성 찾기’라는 주제에 20여 년 넘게 천착해온 작가가 여는 <후기식민주의의 두 번째 장>展. ‘선물’, ‘무화된 의식’, ‘극동의 왜곡’ 등 세 가지 작품 시리즈를 통해 서구지향적인 우리의 자화상을 보여준다. 4월 14일~5월 14일, PKM 트리니티갤러리 (TEL 515-94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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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크러배틱 서커스의 향연 그리스 신화의 ‘이카루스’가 추락한 숲에서 부활하다. 연출가 도미닉 샹파뉴는 이러한 상상에서 시작했다. 인상 깊은 스토리와 현대식 서커스에 맞게 변형된 인간 저글링 등 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태양의 서커스 <바레카이>. 4월 6일~4월 24일, 잠실종합운동장 내 빅탑 (TEL 541-6235)
*자세한 내용은 엘라서울 본지 4월호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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