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팝스타 케이티, 유랑극단의 '도발'을 만끽하다

가스펠을 부르던 소녀는 끊임없이 자신을 채찍질해 빌보드를 석권한 팝스타가 됐다. 케이티 페리는 자신의 섹시함을 숨기려 하지 않는다. 어떻게 해야 대중이 자신을 원할지, 자신이 어떤 스타인지 누구보다 명확하게 꿰뚫고 있는 그녀의 도발적인 서커스 쇼.

프로필 by ELLE 2011.04.07



Credit

  • EDITOR 이경은
  • PHOTO CARTER SMITH
  • STYLE JOE ZEE
  • WORDS APRIL L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