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쉬운 BEST 베스트 패션 || 엘르코리아 (ELLE KOREA)
FASHION

생각보다 쉬운 BEST 베스트 패션

간절기 스타일링을 위한 머스트해브 아이템! 베스트 하나로 밋밋한 데일리 패션에 포인트를 더해보세요.

이재희 BY 이재희 2021.05.11
@mo_onby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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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은 밝은 컬러의 와이드 진과 베스트를 매치해 70년대 무드로 데님을 소화했습니다. 베스트 안에 입은 화이트 셔츠의 소매를 돌돌 말아 올려 쿨한 웨스턴 스타일로 연출했죠. 자칫 허전해 보일 수 있는 쇄골 라인과 팔목에 가는 주얼리로 포인트를 준 센스도 놓치지 마세요.

 
선미는 베스트와 테니스 스커트 셋업으로 클래식한 스쿨걸 스타일을 선보였어요. 은은한 체크 패턴이 더해진 울 소재가 단정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베스트 안에 스킨이 비치는 시스루 셔츠를 레이어드해 성숙미를 어필하는 것도 잊지 않았네요.
 
패션 블로거 메건 엘라비는 베스트를 활용한 빈티지 스타일의 데일리 룩을 보여줍니다. 이너 톱과 베스트를 톤온톤으로 맞추고 와이드한 체크 패턴 팬츠로 발랄한 터치를 가미했죠. 베스트 컬러에 맞춰 라임 컬러의 양말을 신은 그녀에게서 노련한 스타일링 센스가 느껴집니다.
 
베스트를 색다른 느낌으로 연출한 혜리. 베스트의 버튼은 모두 잠가 마치 톱처럼 연출한 뒤 같은 컬러와 소재의 팬츠를 매치하니 성숙한 느낌이 물씬~.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를 한쪽 어깨로 쓸어넘겨 시크한 분위기를 더했어요.

 
오마이걸 효정은 넉넉한 핏의 베스트로 룩에 멋스러운 포인트를 주었어요. 그녀가 입은 오버 사이즈의 베스트는 패셔너블한 매력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체형을 보완하기 좋은 옷장 속 필수 아이템이에요. 효정처럼 퍼프 슬리브 블라우스와 매치해도 잘 어울리고 박시한 티셔츠와 조거 팬츠를 더해 스트리트 스타일로 소화하기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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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에디터 강유림(130 Collective)
    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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