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늘고 길어보이는 손가락. 프렌치 네일로 손끝에 포인트를! || 엘르코리아 (ELL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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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늘고 길어보이는 손가락. 프렌치 네일로 손끝에 포인트를!

포인트로 딱! 손끝에 개성을 담은 셀러브리티들의 프렌치 네일.

이재희 BY 이재희 2021.05.06
@gyeong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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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전체를 컬러로 채우지 않고 가볍게 손끝에만 컬러를 더하는 것만으로도 시선을 사로잡는 네일을 완성할 수 있어요. 경리는 스퀘어 셰이프로 손톱을 다듬고 손톱 끝에 둥글게 라인을 그린 뒤 블루 컬러 네일 폴리쉬를 칠한 심플한 프렌치 네일을 선보였습니다. 세련된 네일 아트 아이디어가 필요하다면 경리처럼 강렬한 컬러가 돋보이는 간결한 프렌치 네일에 도전해보세요.
 
 
@han_ye_seul

@han_ye_seul

한예슬은 미니멀한 라인이 매력적인 베이비 프렌치 네일을 연출했어요. 손톱을 아몬드 셰이프로 다듬은 뒤 그 끝을 따라 초록색으로 섬세한 라인을 그어준 뒤 투명한 톱코트를 올려 깔끔하게 완성했죠. 네일 컬러에 맞춰 생생한 그린 컬러의 니트를 입은 센스도 굿!
 
@kyliejenner

@kyliejenner

평소 화려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의 네일 아트를 즐기는 카일리 제너도 프렌치 네일 대열에 합류했어요. 롱 스퀘어 네일팁을 붙인 뒤 얇은 브러시를 활용해 사이키델릭한 형형색색의 마블링을 표현했죠. 톡톡 튀는 네일 디자인과 무드를 통일한 도톰한 링으로 손 위에 온 시선을 집중시킨 그녀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감상하세요.
 
@ireneisgood

@ireneisgood

자칫 과하고 인위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큼직한 입자의 글리터 폴리쉬를 부담 없이 즐기는 방법! 모델 아이린은 화려한 실버글리터로 손끝을 장식했어요. 코핀 셰이프로 손톱을 다듬고 프렌치 스타일로 글리터를 활용하면 답답한 느낌을 덜 수 있죠. 아이린이 선택한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세팅 링과도 찰떡궁합을 이루며 럭셔리한 무드가 극대화되는 듯해요.
 
@roses_are_rosie

@roses_are_rosie

로제는 손톱을 각기 다른 디자인의 프렌치 네일로 꾸몄어요. 체크, 꽃송이, 달마시안 무늬 등으로 아기자기하게 연출한 네일 디자인이 로제의 사랑스러운 느낌을 강조하고 있어요. 로제처럼 패턴이 들어간 프렌치 네일은 손톱의 길이가 길 때 더 빛을 발하니 네일 팁을 활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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