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NEWS
이토록 선명한 비비
신곡 'BAD SAD AND MAD'로 컴백하는 차세대 뮤지션 비비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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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 ‘사랑의 묘약’ ‘사장님 도박은 재미로 하셔야 합니다’ 등 발표하는 곡마다 재치 있는 가사와 독보적인 음색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비비. 그는 음악의 재료로 삼는 것들에 관해 “세상에 관한 불편함이 재료가 된다. 불편하긴 한데 왜 불편한지 의문이 들 때 만들어지는 것 같다. 열등감이나 질투 같은 부정적인 마음이 동력이 되기도 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머리로는 세상에 이런저런 사람이 다양하게 있다는 걸 알지만, 스스로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이나 자아의 빈 곳을 채우려는 욕망이 가장 큰 동력"이라고 덧붙였다. 시간이 흘러도 지켜내고 싶은 단면에 관해서는 “뻔한 말이지만 음악으로 내면 깊숙한 곳의 숨겨진 모습들을 봤음에도 여전히 제 음악을 좋아해 주시는 분들에 관한 감사한 마음은 변하지 않을 것 같다”고 전했다.


Credit
- 사진가 박종하
- 패션 에디터 이재희
- 피처 에디터 전혜진
- 스타일리스트 이우민
- 헤어 스타일리스트 장혜연
- 메이크업 아티스트 안성희
- 웹디자이너 김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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